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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나면 허무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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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무절제하고 퇴폐적인 삶을 살다가 인간이 추구하는 쾌락은 '양파 벗기기'라는 사실을 깨닫고 돌이켜 바른 삶을 살게 되었다. 이 모습을 본 '과거의 친구'가 '어이 친구 자네 세상사는 재미를 포기했다며' 라고 빈정대자 이 사람이 웃으며 대답했다.
'이보게 친구 사실은 그게 아니라네 내가 과거에 알았던 재미가 이제 보니 어리석은 일이었고 어리석게 느껴졌던 일이 진짜 재미있는 일이었다네 그러니까 나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게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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