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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개 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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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저명 인사 한 분이 세상을 떠났다. 생전에 그에게 몇 번이나 전도를 했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예, 나중에 믿지요. 지금은 너무 바빠서 교회에 나갈 시간이 없어요.'라고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급하게 목사님을 찾았다. 주치의는 그의 병명을 골수염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것은 골수암이었다. 목사님께서 '당신, 이 땅에서의 생명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준비해야 된다'고 말했으나, 그는 주치의의 말만 듣고 가벼운 병으로 생각하는 것이었다.
얼마 후 암 전문박사인 주치의가 그보다 먼저 암으로 죽었다. 그 뿐 아니라, 끝내 그 어른도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지 않고 세상을 떴다. 6개월 전만 해도 그는 정정한 모습이었다. 꿈도 컸다. 그러나 6개월 후에는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것이 인생이다. 영원한 산보다, 영원한 땅보다, 더 영원하신 하나님에 비하면 우리 인생은 밤의 한 정점에 불과한 것이다.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8:21)
* 금언: 0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마지막 순간이란 없다
0 죽음이란 마침표가 아니라 인생 이야기의 쉼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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