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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거룩하게 행하라 (엡 04: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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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정답은 ‘잘 살아야 한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요?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거룩하게 살려는 자에게 주어진 숙제 네 가지에 대해서 말씀 합니다.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가 거룩하게 살기 위해 해결해야 할 숙제, 첫째는 거짓입니다(25절). 여러분, 거짓을 버리십시오.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저울추를 속이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원산지를 속이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정직하게 말하십시오. 정직하게 표시 하십시오. 식당을 운영하신다면 1인분에 정확하게 200g을 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원하십니다. 가족끼리는 꼭 통장을 공개하십시오. 스케줄을 공개하십시오. 여러분이 어디에서 누구를 만났는지 말하십시오. 가족에게 공개할 수 없는 통장, 스케줄, 장소, 사람은 다 잘못된 것입니다. 진실을 말하며 사십시오. 진실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본 것, 들은 것 등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말하며 사십시오. 불이 났을 때 중요한 것은 불이 났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적군이 쳐들어오면 파수꾼이 나팔을 불고 꽹과리를 치면서 알려야 하듯이 진실을 말해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거기까지 가야 거룩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본 천국, 여러분이 만난 하나님, 여러분이 깨달은 지옥과 천국에 대한 복음을 입을 열어 말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왜 그렇게 살아야 될까요? 우리가 한 몸에 있는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오른쪽으로 가면서 ‘왼쪽으로 간다’라고 말하면 몸이 무너지고 넘어집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한 가족이요 식구요 한 몸에 지체가 된 우리가 서로에게 거짓 싸인을 보내면 몸이 망가집니다. 교회가 망합니다. 가족도 망가집니다. 그러므로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화를 푸십시오 둘째, 화를 내면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26-27절). 화가 난 상태에 홧김에 무엇인가를 하면 거의 다 후회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는 멈춰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가버렸다고 홧김에 아무하고나 결혼하면 평생 고생합니다. 홧김에 행동하면 큰일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화가 날 수 있다. 그러나 화가 난 상태에서 죄를 짓지 말라.” 사랑하는 여러분, 홧김에 행동하지 마십시오. 화가 나면 행동을 멈추십시오. 화가 난 상태에서 말하면 상처를 주게 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행동하면 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더 적극적인 거룩을 말씀하십니다. ‘해가 지도록 화를 품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잠자기 전에 화를 다 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화가 난 채로 하루를 넘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루를 잘 살아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괴로움을 다 떨쳐 버리고 주무십시오. 화가 난 채로 잠자리에 들지 마십시오. 다 풀고 들어가십시오. 홧김에 행동하지 않는 것도 대단하지만 속에 있는 화를 다 풀어내야만 진짜 거룩한 사람입니다. 왜 화를 푸는 게 중요할까요?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화가 나 있으면 마귀가 들어올 수 있는 틈이 생깁니다. 공동번역에서는 ‘발붙일 기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화난 것을 풀지 않으면 마귀가 발을 붙입니다. 그러면 언젠가 반드시 사고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화를 풀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기쁨이 내게 폭포수처럼 쏟아지면 화가 물러가기 시작합니다. 빛이 오면 어둠은 물러갑니다. 죽음은 내쫓는다고 물러가지 않습니다. 생명이 들어오면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 가운데 임하면 화는 물러가게 돼 있습니다. 남을 위해 일하십시오 셋째, 도둑질입니다(28절). 도둑질이 뭡니까? 자기 것이 아닌 것을 부당하게 갖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애쓰지 않고 남의 덕으로 살아가는 것, 땀 흘리지 않고 살아가는 것, 남에게 줘야할 것을 주지 않는 것 등입니다. 사업이 잘 되는데도 사원들에게 줄 월급을 늦춰서 주는 것, 일당을 주지 않는 것이 다 도둑질입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도 도둑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10분의 1을 드리는 사람은 10분의 9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알고 감사하면서 삽니다. 그러나 10분의 1을 바치지 않는 사람은 10분의 9도 자기 것으로 알고 삽니다. 그래서 말라기 3장에는 십일조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인데 자기공로로 돌리는 것도 도둑질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도둑질 하지 마십시오. ‘나는 일평생 도둑질 하지 않았어’가 끝이 아닙니다. 오늘 성경에 ‘수고의 땀을 흘리십시오’라고 되어 있습니다. 땀 흘리며 사십시오. 즐겁게 일하십시오. 열심히 사십시오. 진짜 크리스천은 다 성실합니다. 정말 거룩한 사람은 성실합니다. 땀을 흘리고 최선을 다해 일합니다. 거룩은 산속에 있지 않습니다. 거룩은 시장에 있습니다. 거룩은 동네 한 복판에 있습니다. 성실한 사람이 진짜 거룩한 사람입니다. 왜 성실하게 살아야 할까요?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줄 것이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내가 먹을 것을 위해서도 일하지 않는 사람은 불한당입니다. 내가 먹을 것만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도덕적인 사람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크리스천입니다. 그가 거룩한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나눠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십시오. 수고의 땀을 흘리십시오. 성실하게 사십시오. 부지런히 사십시오. 어떤 일이 주어지든 간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선한 말을 하십시오 넷째, 더러운 말입니다(29절). 여러분, 더러운 말을 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은 입에 욕을 달고 삽니다. 자기가 원래 터프해서 그렇답니다. 여러분, 터프하지 않아도 되니까 욕하지 마십시오. 더러운 말은 아예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더러운 말을 하지 않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한 말, 은혜를 끼치는 말, 칭찬하는 말, 권면하는 말, 위로하는 말을 하십시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30-32절). 우리가 해서는 안 될 것을 할 때, 거짓말을 할 때, 화를 끝까지 품고 홧김에 잘못된 행동을 할 때, 땀을 흘리지 않고 도둑질하며 살 때 성령님께서 슬퍼하십니다. 더러운 말, 남을 해치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깨끗하지 않은 말을 할 때, 진실을 말하지 않을 때 성령님께서 슬퍼하십니다. 여러분, 성령님을 기쁘게 하십시오. 우리가 선한 말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진실을 선포하고, 최선을 다해 땀 흘려 살고, 우리속에 있는 분노를 주 앞에 내어놓고 치유 받을 때에 성령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버릴 것은 여섯 가지입니다. 악독, 분냄, 화내는 것, 고함치는 것, 비방, 악의입니다. 가질 것은 세 가지입니다. 친절, 인자, 용서입니다. 쓰레기 같은 것 갖고 다니면 평생 힘듭니다. 거짓, 화, 도둑질, 더러운 말을 버리고 진실, 성실을 찾으십시오. 화를 다 풀어버리고 깨끗한 마음을 찾으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모든 버릴 것을 버리고 해야 될 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오늘 내 곁에 계신 성령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도록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지 않는 소극적인 거룩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하는 적극적인 거룩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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