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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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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쥐 한마리와 큰 코끼리가 함께 한 팀이 되어 길동무로 여행을 하고 있었다. 가다 보니 큰 다리를 건너 가게 되었다. 두 길동무는 한 팀이 되어서 다리를 건넜다. 다리가 흔들리는 것 같았다. 다 건너와서 새앙쥐가 뒤를 돌아보고 하는 말이었다.
'아휴! 우리가 저 육중한 다리를 거의 흔들어 놓았단 말이야!' 새앙쥐 자신으로는 꿈도 꿀 수 없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으나 한 팀으로 '우리'가 되었을 때에는 가능했던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많은 사람들이 연약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전능하시고 크시며 살아계신 그리스도와 한 팀이 되었을때 그러한 일을 능히 성취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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