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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화해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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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악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 '
(민수기30:2)
통일부 산하 민족통일연구원 허문영 박사(44.할렐루야교회)는 기독교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통일전문가다. 우리나라의 통일정책을 만들어 내는 민족통일연구원의 통일정책실장으로서 정부내에서도 브레인으로 통한다.
춘천 동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한 그는 서울사대부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낙방한 뒤 서원기도를 통해 인생의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
'성균관대 정외과에 합격시켜 주시면 대학에 다니겠다고 서원했습니다. 정외과에 들어간 것이 통일문제를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허박사는 석사장교 1기로 비무장 지대에서 근무할 때 분단의 아픔을 체험하면서 통일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가 가장 중요시하는 통일의 방향은 기독교적 세계관의 통일이다. 군복무 당시 정훈장교로 국가적, 보수적 관점에서 통일문제에 접근했지만 제대후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하면서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주인이 되듯이 통일도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복음적 관점의 통일론을 펼쳤다. 기독교 이념을 바탕으로 한 그의 통일관은 화홰와 협력이라는 키워드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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