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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초대교회의 성장 (행 02: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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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성장 초대교회는 구원공동체를 이뤘습니다. 나를 통해서 구원을 받게 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계획 Acts29 비전에 저와 여러분이 함께 쓰임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의 전체 가운데서 교회의 시작이 어떻게 이뤄져갔는가, 사도행전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본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네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말씀 위에 세워진 교회 첫 번째는 초대교회는 ‘말씀공동체’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2절에서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그들이 교제하고 떡을 떼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성령 강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성령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두려움에 떨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던 주님의 제자들이 방향을 찾고 능력도 받아 세상을 향해서 나아갔습니다. 그 기초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는 것을 오늘 성경에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말씀의 가르침을 받은 후에 그들이 교제했고 말씀의 가르침을 받은 후에 떡을 떼고 말씀의 가르침을 받은 후에 기도에 전념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에는 초창기부터 ‘배우든지 가르치든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모르고 있다면 배워야 하고 배웠다면 가르쳐야 한다는 이 표어를 통해 온누리교회가 말씀 위에 세워졌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기 원하시는 음성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고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보면 길이 보이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위로를 받을 수 있고 인생의 많은 고민의 열쇠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교회에는 많은 프로그램과 성경공부 과정들이 있는데 그 과정 어디에라도 여러분이 속해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온누리교회의 근간이 되는 일대일과 큐티가 있습니다. 초대교회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처럼 온누리교회가 말씀공동체로 든든히 서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적은 지금도 계속된다 두 번째 ‘기적공동체’라는 것입니다. 43절에서 사람들 마음 가운데 두려움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로 인해 기적이 나타나자 많은 사람들이 거룩한 두려움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3장으로 넘어가면 베드로가 성전 미문에 앉아 있었던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앉은뱅이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마흔이 넘은 사람이었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인 사람, 걸음마조차도 배워본 적이 없는 다시 말하면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 어른을 베드로가 일으켜 세운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사도행전 14장에서도 바울은 전도여행을 간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대해 마음을 닫고 있을 때 루스드라 지방의 앉은뱅이에게 ‘당신 발로 똑바로 일어서시오’라고 선포합니다.(행 14:10) 그 선포와 함께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던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루스드라 지방에 큰 역사와 교회의 부흥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기적이 초대교회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 시대 저와 여러분에게도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초대교회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이천 년 전에 갇혀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의 삶속에서도 초대교회의 그 기적이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그 기적이 결코 예외 없이 모든 사람에게 임함을 볼 수 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성령이 우리 가운데 임해야 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이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는 것이 행복한 나눔공동체 세 번째 ‘나눔공동체’였습니다. 44-46절을 보면 초대교회는 나눔공동체임을 보여주십니다. 그들이 함께 모여서 모든 물건을 함께 쓰고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 각 사람이 필요한 대로 나눠주고 성전에서 한마음으로 모이기를 힘쓰고 기쁨과 순수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눠먹었다고 했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인생이 행복합니다. 섬김을 받기 보다는 섬기는 인생이 행복하고 이해되어지는 인생보다는 이해해주는 인생이 훨씬 값지고 귀함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인자 역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치를 몸값으로 자기 생명을 내어 주려고 온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막 10:45) 소유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나누기 위해서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여러분에게 주신 것이 있다면, 그것이 건강이든 재물이든 지위든 그것이 무엇인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것을 주셨다면 그것은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라기보다는 그것을 통해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소유물이 우리의 전부는 아닙니다. 우리의 소유가 우리를 대변해주지 않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하늘나라 앞에 서게 될 때 우리를 증명할 신분증, 구원의 신분증을 잘 챙기고 있는지요. 정작 소중한 것은 놓쳐버리고 도리어 다 나눠야하는 것들, 다 한 줌의 재로 사라져버릴 것들에 우리의 마음과 삶을 뺏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유로 하늘의 보화를 쌓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원합니다. 초대교회가 나눔공동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온누리교회도 모이기에 힘쓰고 아름다운 나눔으로 세상에 평화를 심는 교회로 2008년에도 굳건히 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대교회의 나눔공동체가 온누리교회의 나눔의 모습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대교회의 결론, 구원공동체 넷 번째 초대교회의 결론은 바로 ‘구원공동체’ 입니다.“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주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을 더하게 하셨습니다.”(47절) 예수님의 두 가지 꿈이 있다면 하나는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온 인류를 죄와 사망, 심판으로부터 구원의 길로 열어 놓으시는 것이고, 또 하나의 꿈은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를 통해 십자가의 복음을 나누고 구원의 복된 소식을 땅 끝까지 전해서 그곳에서도 교회를 세우는 꿈입니다.온누리교회는 이천 명의 선교사를 보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비전이 있습니다. 작년 부활주일에 천 번째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여러분이 작정해주신 선교헌금을 가지고 선교할 것입니다. 온누리교회 초창기 모토 중의 하나로 ‘떠나든지 보내든지’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떠나는 선교사가 되든지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떠나지 못한다면 떠나는 선교사님을 보내는 자리에 있든지 하라는 말입니다. 온누리교회에는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십자가의 복음을 가지고 교회를 세우기 위해 다 떠날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사정 때문에 떠나지 못한다면 여러분의 것을 구별해서 보내는 선교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대교회는 구원공동체를 이뤘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나를 통해서 구원을 받게 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계획 Acts29 비전에 저와 여러분이 함께 쓰임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은 한국에서 저는 미국 얼바인에서 Acts29 비전을 통해서 사도행전의 꿈을 이뤄가는 2008년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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