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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함께하는 신앙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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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 목사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목사님은 신앙의 빛깔이 같지 않은 여자하고는 결혼하지 않겠고, 그런 여자를 발견하지 못하면 독신으로 살겠다고 작정했습니다. 고린도전서 7장을 보면 사도 바울도 혼자 살았습니다. 수녀들이나 수도사들도 결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훨씬 절대적인 이유는 더 높은 사명을 위해서는 혼자 사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작정한 그 다음날 어느 한 여자와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베커 목사님은 성격상 여자들 앞으로 밥그릇을 가지고 다닐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밥을 먹는데 여자가 왔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결혼관까지 이야기가 미쳤습니다.
그래서 베커 목사가 나는 나와 신앙이 같은 사람이 아니면 결혼하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하니까 그 여성이 자기도 신앙이 같은 사람이 없으면 결혼하지 않기로 어제 작정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됐다고 합니다. 신앙적으로 교제하여 같이 기도할 수 있고 같이 전도할 수 있고 같이 모임에 갈 수 있으며 동일한 비젼을 가진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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