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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사(NASA)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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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전해지는 이야기 한 토막입니다.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공동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우주비행사들이 봉착하게 되는 어려움은 엄청난 기술적 문제이기보다는 사소한 일들, 이를테면, 누가 화장실을 오래 쓴다거나 깨끗하게 쓰지 못한다는 등의 아주 작은 갈등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지상국에서 그런 기미를 감지하게 될 때, 쓰게 되는 치유방법은 일부러 기체에 고장 을 유발해서, 그 고장을 해결하지 않으면 다시 귀환할 수 없는 어려운 국면을 만나 게 한다는 것입니다.
승무원들이 다섯 시간 정도 몰두해서 고장을 수리하고 나면, 그들 사이에 꿈틀거리던 갈등도 어느덧 해결된다고 합니다.
우정이란 함께 고난을 극복하는 데서 영글어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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