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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받는데 선수가 되자 (창 2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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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았던 개인과 국가가 많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아 예수님의 베들레헴 탄생 이후 나라가 멸망 당한 후 거의 2천년 동안이나 나라없는 민족으로 세상에 흩어지고 말았지만 그들은 어느 곳에 가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우리는 그같은 은혜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성경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제물로 바칩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에게 약속되어지는 것입니다.



1. 아브라함은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결박했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명령을 듣습니다. 다 늙은 아브라함에게 자식을 주실 때는 언제이고 바치라는 말씀은 왠말인가? 그러나 그는 불평하지 않고 순종합니다. 이것이 은혜받는데 선수가되게 합니다. 이삭을 데리고 그는 모리아 산에 갑니다. 그는 산에 올라 아들 이삭을 결박합니다. 창세기 22:9은 ,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삭을 하나님을 제사하는 곳 곧 모리아 산, 하나님의 성전에 결박하는 것이 곧 은혜받는데 선수가 되는 일입니다. 오늘 날 자녀들이 성전에 결박되어 있습니까? 오늘날 우리들의 가정이 성전에 결받되어있습니까?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는 우리들이 묶여야 할 곳이 됩니다. 그래야 은혜가 있고 자유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려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일이 있습니다. 부모들이 집으로 돌아가다가 하루가 지난 후에야 아기 예수님이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흘 후에야 다시 예루살렘에 가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눅2:41) 이때 부모에게 예수님은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집에 있어야 하고 거기서 찾아져야 합니다.



2.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다 이삭을 결박하였습니다.
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하나님은 당신에게 제물로 바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물로 바치라는 말은 아들을 손수 죽이라는 말이고, 불살라 번제로 태워 제사하라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은 순종했습니다. 불태울 나무를 두 사환에게 지우고 이삭과 동행하여 모리아 산을 향했습니다. 드디어 아들 이삭을 결박하고 칼을 뽑아 아들을 죽이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인 것 입니다. 하나님께 바쳐버린 것입니다. 이같은 행위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결박당한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결박 당한 것이 그로 하여금 은혜받는데 선수가 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는 묶여야 합니다. 그래야 자유가 있고 은헤가 있습니다. 나를 결박하시는 말씀이 있습니까. 나로 꼼짝 못하게 하시는 말씀, 나를 보호하시는 말씀, 인도하시는 말씀이 있습니까? 말씀에 붙들려 있는 자는 은혜받는데 선수입니다.



3. 이삭은 아버지에게 결박 당하였습니다.
이삭의 나이 약관 20세를 넘었을 것입니다. 늙은 아버지가 칼을 뽑아 자기를 죽이려했을 때 두 손을 들어 이를 능히 제지할 수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청년 이삭은 결코 반항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에게 순종했습니다. 이미 이삭은 순한 양같이 늙은 아버지에게 묶임을 당했습니다. 아들을 결박한 아버지 아브라함, 아버지에게 결박 당하는 아들 이삭의 모습은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합니까?

가정의 중요성입니다. 가정은 신성합니다. 가정이 거룩하게 유지되는 나라가 은혜받습니다. 우리는 가정에 결박되어야 삽니다. 학교도 직장도 사회도 아닙니다. 가정에 묶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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