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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2인자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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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가면 김외과,유내과가 있는데 이분들은 경주 감리교회 장로님들이십니다.
두분 다 미국서 박사학위를 받고 오신분들인데 저는 그 분들한테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이 분들의 신앙이 얼마나 좋은지 수술 하기전 반드시 기도하고 시작하고, 교회에서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이분들 귀에만 들어갔다 하면 함흥차사입니다.
그 교회 목사님은 김만복 목사님이라고 키가 쪼그만분이 우간다에서 내려온 사람 같습니다.그런데 장로님 두분이 누가 무슨 말을 넣어 줘도 '기도합시다'하고 들은 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잡음이 안생기고 좋은 교회로 소문이 나서 부흥되는 교회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어제도 어떤 집사님하고 이야기했는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꼭 생사를 걸고 충성하는 심복들이 있고 협력자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떠받들어 주었기 때문이고, 누군가가 희생해 주는 협력자가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라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말했습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겠다'. 그렇습니다. 바로 이런 정신을 가진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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