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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아까는 것도 아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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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군대의 최고의 명사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돈을 절약하여 조그마하고 아담한 집을 샀습니다. 그 집은 담쟁이 덩굴이 우거지고 각종 꽃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집이었습니다. 그가 은퇴하여 평화롭게 이 집에서 살수 있을 때를 손꼽아 기다리던 그 무렵 보불전쟁이 발발했고 독일군이 이 조그만 마을을 점령하여 그의 집을 병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어느 날 이 명사수인 병사는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의 대포 곁에 서 있었습니다. 그 때 그를 지휘하는 장군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자네. 저기 저 시골집이 보이나.” 병사의 이마에서는 식은 땀이 흘렀습니다. 그가 사랑하는 작은 집을 장군이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집에 독일군이 들어가 있네. 잘 겨냥하여 일격에 날려버리기를 바라네.” 장군이 말했습니다. 명령에 복종한 이 병사는 그의 있는 기량을 다하여 장군이 지적한 집을 겨냥했습니다. 무서운 굉음이 터지면서 그 아름다운 집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잘 했군.”하며. 장군이 병사를 돌아다 보았을 때 장군은 그의 얼굴이 온통 눈물로 뒤범벅이 된 것을 보았습니다. “자네 왜그러나. 무슨 일이야.” 충성스러운 병사는 대답했습니다. “장군님. 제 집입니다.” 그는 그가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그가 가진 가장 좋은 것을 기꺼이 버렸습니다. 우리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 곧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가 가진 가장 좋은 것을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가장 귀한 것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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