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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레위기 서론-2 (레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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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구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면 레위기가 27장인데 16장까지로 나눌 수가 있다. 16장 까지는 성소에 속한 거룩한 교제의 길 이렇게 붙여놨다. 왜 그러냐면 이제까지 이것을 붙일 때 성소에 나아가는 길 이렇게 붙였거든요.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 그렇게 붙여놓으면 우리는 항상 구원론 적으로 이해를 한다. 하나님은 저 위에 성질내고 계시고 우리가 나갈려면 어떻게 하나님을 달래야 할것인가? 하나님이 처음부터 자기 안으로 부르시고 복을 주셨는데 우리는 저 밖에서 들어가는 방법론적으로 이해를 하니까 완전히 율법적으로 이해가 된다. 그래서 성소에 속한 거룩한 교제의 길이라 했고 나아가라 나가라는 말은 빼낳다. 나가고 들어가는 말은 빼버리고 어떻게 하면 성소에 속한 거룩한 교제를 나눌 것인가 그 방법을 말하고 있다. 그렇게 말을 바꿔 놓은 것이다. 그전 말로 하면 항상 공로적인 방법이 항상 나타난다. 그렇게 해서 성소에서 하나님 앞에 교제하는 이 교제의 길을 하나님이 어떻게 허락하셨는가 하는 문제가 첫 내용이고 그 다음 두 번째 내용은 이 교제의 삶을 그들의 모든 삶의 영역에 확대 시키고 있는 것이 두 번째 내용이다. 그래서 ㅋ께 속한 거룩한 삶 그들의 모든 영역이다. 시간이고 절기고 축제고 전부 그런 영역이다. 그렇게 두 부분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제일 끝에는 이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확증과 그것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 대한 경고가 나와있다. 그것은 지키면 복 준다 그런 말로 강조 된것이 아니라 안 지키면 벌준다는 말만 계속 강조 되어있다. 그것이 실은 모세 율법의 특징이다. 이것이 제일 강조되어 나타난 것이 신명기 27장인데 거기 보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언약을 체결하거든요. 에발산과 그리심산에서 여섯 지파씩 세우고 율법을 읽을 때 축복의 말에 대해서는 그리심산에 있는 사람이 아멘하고 저주의 말에 대해서는 에발산에 있는 사람들이 아멘하고 그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거기 선포된 이야기는 전부 저주에 대한 이야기 밖에 없다.

그리고 제일 끝에 이 모든 율법을 항상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으라 하고 끝내고 있다. 그것이 구약에서 언약 체결의 음성이다. 거기는 축복이라는 말은 아예 나타나지 않은 정도로 되어있다. 그런데 레위기도 26장을 보면 만일에 이렇게 해서 안들으면 벌을 칠배를 더 할것이고 그래도 안들으면 벌을 일곱배를 더 할것이고 그래도 안들으면 벌에 일곱배를 더할 것이고 벌에 벌을 일곱배 일곱배 하는 식으로 되어있다. 그렇게 해서 언약을 확증하고 경고하고 있고 그리고 이제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그 맹세를 갚고 그 십일조를 드리고 이런 헌신의 삶이 27장에 기록이 되어있다.
그러니까 26-27은 결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언약을 확증하고 그 언약의 삶에 대한 복을 27장에 다시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구조로 되어있다.

이제 이것을 조금더 설명을 하면 하여튼 여러번 읽어서 자기 말로 설명하도록 읽어야 한다. 정확하게는 모르드라도 여기 이런 말이 있고 자기 말로 1-마지막 장 까지 이야기 할수 있도록 읽어야 된다. 그런데 쉬운 것이 이것이 도덕적인 말같으면 어려운데 그 표현법으로 하면 그림 언어다. 이런 저런 제도들의 설명을 하니까 알기가 쉽다. 여러분 창세기 그냥 외울 수 있지요. 눈감고 외우라고 그러면 몰라도 이야기를 하라고 하면 에덴에서부터 가인 아벨 노아 아주 쉬운 이야기들이다. 또 아주 재미있고 이렇게 스케일이 방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세상에는 없다.
레위기도 말로 할 수 있도록 여러번 읽으라 그 말이다. 그것은 해 줄 수 있어야 된다.

제일 처음에 보면 다섯가지 제사가 6장까지 있다. 그 다섯 가지 제사가 있고 그 제사 제물을 먹는 이야기가 그 이후로 7장까지 있다. 그리고 그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의 위임과 취임에 대한 규례가 8-10까지 있다. 실은 10장에는 제사장의 취임에 대한 기록은 아니고 제사장의 아들들의 벌 받는 이야기다. 그래도 그것은 취임에 포함 시켰다. 그리고 나서 이것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는 법이다. 다섯가지 제사는 하나님 앞에 예물을 가지고 와서 드리고 먹는 것이다. 그런 이야기다. 그리고 그들의 삶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고 또 성소에 못 들어가고 하는 그런 거룩에 대한 문제들이 있다. 총 결론은 대 속죄일의 거룩이다. 대 속죄일에 온 백성을 정결케 했다. 지성소를 정결케 했거든요. 거기까지 제사장이 나간다. 그 이전에는 못 나갔다. 그래서 대속죄일의 정결법이 하나님 앞에 성소에서 교제하는 길의 결론이다. 목표고. 레위기에서는 대속죄일이라는 그런 언어 개념을 안쓴다. 그 말을 쓰지를 않는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성소를 정결케 하는 것 그런 말로 쓰지 대 속죄일 그런 말은 안쓴다. 이 날은 백성이 전부 굶은 날이다.

음식도 하나님의 상에서 먹는 것을 자기 일상적인 음식에까지 확대시킨 개념으로 정하고 부정한 음식을 말하고 사람은 출생 때 부터 부정한 자다 정결법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자녀로 계산이 안된다. 하나님의 성소에 못 들어간다. 여자를 80일이 지나야 성소에 들어갈 수가 있다. 그렇게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정결법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면 문둥병과 유출병도 그렇지요. 정결함을 받아야 성소에 들어갈 수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

그리고 지성소를 속죄하는 대 속죄일이 총 끝이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성소에 속한 거룩 그 거룩을 누리는 길 그런 문제가 전반부에 있다. 그리고 이제 이런 거룩한 교제를 모든 삶에 확대 시키고 있는 것이 17장 이하인데 음식을 먹을 때도 하나님의 단에서 먹는 방식으로 먹어라. 하나님의 단에서 한꺼번에 먹을 수 없다. 다 나갈 수도 없으니까. 그럴때 피는 땅에다 쏟고 고기는 하나님의 단에서 먹는 것처럼 먹어라. 그렇게 해서 그들의 일상적인 삶을 이전의 하나님의 단에 들어가서 화목제를 먹었던 그런 방식으로 확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생명으로 사는 사람들은 윤리적으로도 거룩해야 한다. 왜 애굽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했으니까.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 속한 윤리적인 법규들을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특별히 이 거룩이 제사장에게서는 탁월하게 나타나야 할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모든 시간 질서 연중을 하나님 앞에 축제로 지내야 한다. 그래서 안식의 절기 7대 절기가 23장에 쭉 기록 되어있다. 그것은 전부 안식의 절기고 수확의 절기고 먹고 마시는 절기로 관계되어있다.

그리고 만일에 이 교제의 삶을 살지를 못하는 사람들은 죽여야 된다. 그렇게 해서 성소에서 봉사하는 제사장은 이러이러한 자는 봉사해라. 부정함이 있어서는 안돼고 흠이 있어도 안된다. 그런 말을 하고 나서 그 다음 범법자를 죽이는 이야기를 그 옆에 붙여놨다. 그래서 이것은 언약 파괴에 대한 죽임이 되겠지요. 그리고 이제 그 땅의 완성 모든 종들의 해방 안식년과 희년에 대한 문제 또 가난한 형제를 어떻게 도와주고 히브리 종들을 어떻게 해방해 줄것인가 하는 완전한 자유 안식의 문제를 25장에 말슴하고 있다. 이것이 소위 완성이다.

이 은혜의 일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친히 하나님께서 완성하셨다. 이제는 몸으로 산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왜 우리는 휘장 밖에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늘 성소에서 함께 한다. 모세를 따라서 들어간 사람이 아니라 완전하신 아들을 따라서 들어간다. 아들과 하나가 되었다. 우리는 맹세하고 초태생으로 헌신하고 십일조로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전 삶의 영역으로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늘의 성소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는 그 성소의 합당한 자의 거룩을 들어내야 한다. 만유가 하나님의 안식의 거처가 되도록 까지 그래야 한다. 모든 죽음의 세력이 물러가고 하나님께서 만유의 생명으로 드러나도록 그 때는 모든 죄들은 물러나고 죽음은 끝나고 완전한 안식과 자유가 주어질 것이다. 그때까지 봉사한다. 그런 문제들이 기록이 되어있다. 그래서 출애굽기와 레위기를 잘 알아야 된다. 그래야 구약이나 신약을 풀 수가 있다.

그런데 교회에서 레위기는 어려운것 하고 안 읽는다. 읽어보니까 맨 비슷비슷한 말만 들어있고 무슨 제사가 복잡하기도 하고 그래도 쭉 읽다 보면 한가지는 알겠어 반드시 죽여야 되고 피를 흘려야 되고 더럽고 보니까 수십번 씻어야 되고 저도 레위기를 읽어 보니까 사람이 이렇게 부정한가 감이 잡히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죄를 떠오르게 하는 것이 레위기의 제사의 중심이다. 그래도 강조점은 하나님이 성소에서 부르심 너희들이 내 앞에 와서 내 상에서 함께 먹고 마시자 한것이 레위기의 핵심이다. 그런데 아직 휘장밖에 있고 죽음을 통과해서 들어와야 한다. 그냥 못 들어온다.
이 일을 하나님이 아들의 죽으심 안에서 완성하시고 이제 휘장을 영원히 제거 되었고 우리를 위해서 몸을 주신 주님이 참으로 우리의 장막이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의 전체로 하나님 앞에 맹세와 헌신의 삶을 살게 된것이다. 그것이 완성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열린 책으로 우리에게 주셨고 축복의 책으로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가 성경을 펴지 않고 읽지 못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동안 창세기 강론하고 나니까 너무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그리고 강론하면서 굉장히 많이 배웠다. 출애굽기를 배우면서 또 감사하고 왜냐하면 교회가 성경을 풀지 않고 목사가 그냥 느낀대로 설교만 했거든. 하기 좋은데 성경을 풀지를 않는다. 그리고 주석가들의 책도 문법적인 문제만 조금 이야기를 하지 그리스도의 책으로 풀지 않으니까 읽어봤자 문자적인 책이 그리스도의 책이 안된다. 그래서 교회가 실은 가난하다. 아주 빈곤한 형편이다. 그런데 큰 책을 풀고 또 레위기를 푸니까 하나님이 더 크신 은혜를 주시리라는 확신이 생긴다. 왜 하나님이 교회를 복주실려고 성경을 주셨고 우리가 참으로 성경을 믿고 열면 하나님은 주시도록 되어있지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믿음으로 풀려고 그러는데 하나님께서 안 열어 주실 까닭이 없다. 그러니까 많이 사모하고 기도하십시요. 이것은 아마 교회들로 이렇게 푸는 교회가 별로 없다. 더구나 이렇게 교회에서 구약 성경은 풀지를 않는다. 우리에게 큰 복인줄 알고 감사하고 깨달은 대로 사람들한테 이야기 하고 그렇게 하면 더욱 부요해 질것이다.

지금 우리하고 교제하면서 교제들을 가져간 사람들도 신학교에서 배워가지고는 성경을 못 푼다. 또 신학적인 사상 정립도 안되고 요새는 우리가 토대를 바꾸니까 더 그럴 것이다. 그래도 가지고 가면 성경들을 풀고 쓰는데 그것이 자기가 참으로 믿음으로 서고 있는가 하는 문제는 그 다음 문제다. 우리가 유명해서 자료를 가져간 것은 아니다. 성경이 풀어지니까 가져가는 것이다. 여러분이 그점을 잘 아시고 레위기를 통해서는 더 큰 축복이 임하실줄 믿고 여러번 읽으십시요. 그리고 목사가 그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그러면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복일 뿐만 아니라 몸으로서 교회에 주신 복으로 많은 형제들에게도 유익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7월 1일에 모여서 성경을 쭉 강독합니다. 그래서 한 두루마리씩을 다 읽고 나면 회당 주위를 뱅뱅 한번 돌던지 무슨 이유로 도는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런 식이 있다. 그렇게 해서 읽으면 그 사람식으로 하면 몇년이면 성경을 한번 다 읽을 수가 있다. 읽는다 그 말은 예배석상에서 읽는 것이다. 그전에 어디 주석에 보니까 그런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의식이 다 성경적은 아니니까 그것으로 해서 우리가 받아 들일 아무런 이유는 없다. 그런데 하여튼 기업으로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고 우리에게 해석되고 읽혀진다는 것은 큰 복이다. 그렇게 아시고 열심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음식물 같은 것을 지금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직도 안 먹는다. 우리 목사님이 먹지 말라고 했다고 돼지 고기도 안먹고 부추도 안먹고 마늘도 안 먹고 마늘은 먹는가 김치에 넣어 먹으니까 본내 애굽에서 먹었던 것이 부추 파 마늘 그런 것이다. 그 때는 그런 것도 먹고 좋았는데 여기서는 만나 뿐이구나 그러고 있거든요. 그러면 제대로 하면 그것도 안 먹어야지요. 그런데 그것은 레위기에 먹지 말라는 말이 없으니까 먹는 모양이구만. 하여튼 애굽 양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레위기에 먹지 말라고 한 것이 꽤 있다. 그러니까 이것을 축복의 책 구원의 책으로 읽지를 못하고 법규의 책으로 읽는다.

만일에 예수를 모르면 미신이다. 무슨 음식은 정하고 그러면 구원론적인 의미를 모르면 미신이다. 그래도 우리는 성경대로 하니까 보수파 개고기 먹으면 벼렸구나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 목 매어 죽인 것을 먹지 말라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참 갑갑하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그것을 귀신의 가르침이라 지금도 무엇을 먹지 말고 결혼하지 말고 그러는가 그것은 귀신의 가르침이라 그렇게 딤전4장에서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것은 먹을 자유가 있다고 하는데 성찬식을 행하면 어쩌냐 먹는 그 자리에서만 효과가 있음. 먹고 남은 것은 정결한 곳에 묻을 것임, 완전히 미신이다. 그것은 천주교가 왔다갔다 가지고 다니거든. 피와 살이라고 먹으라고 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효과가 있음 끝나고 나면 효과가 없음 천주교를 대항하는 말로는 맞는데 그러니까 그것이 완전히 미신이다. 올해는 우리가 포도주를 넉넉히 담아야 되겠지요. 포도주는 기쁨의 잔이다. 올해는 좀 넉넉히 담아야 겠다. 그러면 성찬식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간다.
그런데 그전에는 천주교는 안준다. 피 흘리면 큰일 난다고 안주고 천주교 신부만 금잔에다가 홀짝 홀짝 마시고 그리고 아이들인가 혀 내밀면 거기에다 하나씩 나주고 완전히 미신이다. 그러니까 그전에 모세 율법만 잘못 해석한 것만 귀신의 가르침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모르면 그것은 의미 없는 미신적인 행동들 밖에 안되고 거룩지 못한 것이다. /김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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