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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사장의 취임과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남 (레 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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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사장의 취임식이란 말은 없지만 내용이 제사장이 위임되고 나서 처음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취임식이란 말을 썼다.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1-7절까지가 9장에 있는 모든 식을 시작하는 총 요약된 내용이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이제 식을 집행하는 것이 8절 이하의 내용이다. 그리고 여기 보면 4절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날 것이라. 6절에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그리고 22절에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이런 예식 끝에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난다. 그러니까 제사장의 취임식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면 하나님께서 이 제사장의 직무를 기뻐 받으신 증거가 될 것이다. 그런 내용으로 되어 있다

1-8절까지를 대충 눈으로 보면서 따라 오십시오. 제 팔 일에 모세와 아론 그리고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렀다. 그리고 아론에게 말하기를 속죄제와 번제를 취해서 여호와께 드려라. 그리고 3절에 이스라엘에게 고해라. 그리고 2절은 아론이 자기를 위해서 드릴 예물을 준비하라는 것이고 3절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위해서 드릴 예물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속죄제 번제 화목제 소제물을 가져오라 하라. 그리고 4절 끝에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 중에 나타날 것이라 하매 여기 까지가 말하자면 취임식을 위해서 준비한 준비물들이다.

제 팔 일에 시행하는데 아론은 자기를 위한 예물을 준비하고 또 백성들도 자기들을 위한 예물을 준비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에게 나타날 것이라. 그 예물 드림에 자기를 나타내서 자기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라 그런 말이다.

5절 이하를 보면 그들이 명한 모든 것을 회막 앞으로 가져오고 온 회중에 나와서 여호와 앞에 선지라 모세가 가로되 너희에게 행하라고 명하신 것이 이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이 앞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1-4절까지 말씀하고 그 다음 5절부터는 이것을 시행해라 그러면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리라. 그렇게 명령하고 있고 7절 이하에는 그들이 시행하는 문제를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는데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네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하되 무릇 여호와의 명대로 하라. 이 취임식의 핵심 되는 속하는 문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반복되어 있다. 여기 1-7절까지가 이 취임식에 있어서 전체를 포괄할수 있는 그런 내용들인데 이 부분은 두 부분으로 크게 나눌수가 있는데 아론은 자기를 위한 예물을 준비하고 백성이 자기들은 위한 예물을 준비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날 것이라 이것이 첫 제사에 하나님이 나타나신 문제다. 그리고 그 다음에 다시 반복하기를 온 회중이 여호와앞에 서고 너희에게 명한 것을 행하면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리라. 그러면 행할것이 무엇이냐? 아론 너는 너를 위해서 이러한 제사를 지내서 너와 백성을 위해서 속하고 또 백성들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속해라 그것이 여호와께 명하신 것이다 이런 말이다.

그리고 나서8-11절까지는 아론이 자기를 위해서 속죄제를 드린 내용 그리고 12-14절은 번제를 드리는 내용이 있고 그것은 아론이 자기를 위해서 드린 것이다. 그리고 15절부터 21절까지는 아론이 백성들을 위해서 드린 예물들이 기록이 되어 있고 그리고 22절에 이 모든 제사를 끝마치고 손을 들어 축복했다. 그리고 모세와 함께 아론이 회막 앞에 들어갔다 나와서 백성들을 위해서 축복하니까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거기 불이 나타나서 단에 있는 모든 것들을 살랐다. 백성들이 엎드려 경배했다. 이것은 취임식에 대한 인준 정도 될 것이다.
이러 이러한 식을 행하면 내가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그 예물에 하나님이 친히 영광 중에 나타나셔서 받으시고 기뻐할 그런 친교를 그렇게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주보를 보자.
위임식과 취임식의 성격을 설명하려는 것이다. 제사장의 위임식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제사장 직무를 위임한 것이다. 레위기에서 위임식의 중심은 관유와 피로 성소와 제사장에게 발라 생명의 교제로 연합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제사는 속죄제와 번제와 위임의 화목제이다. 위임식의 칠일 동안 제사장은 회막에 거하고 회막에 거하면 먹는다. 위임식은 언약의 중보자인 모세가 행한다.

레위기의 위임식은 이렇게 말한 것은 출애굽기의 위임식과는 강조 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 출애굽기에 위임식은 칠일동안 죄를 정결케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여기 레위기의 위임식은 정결법이 강조이면서 칠일동안 하나님의 성막에 거하는 것이었다. 칠일동안 내 뜰에 거하고 위임식의 예물을 먹어라. 그것이 레위기의 강조점이다.
그리고 출애굽기에서는 하나님 앞에 드린 제물이 강조되었는데 레위기에서는 단에 피와 관유를 뿌려 거룩하게 하는 것 그것이 강조 점이다. 그러니까 레위기에서 위임식의 강조점은 하나님과 거룩환 생명의 교제로 제사장에게 직문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 위임식은 누가 행했냐면 위임은 제사장의 직무를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언약 중보자인 모세가 다 시행했다.

모세가 다 제사 지내고 아론은 그냥 거기 안수함으로 참여했다. 왜냐하면 위임은 제사장 직무를 성별하고 그에게 제사장의 직무를 맡김이기 때문에 언약 체결 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언약의 중보자인 모세가 이 일을 다 했다. 그런데 취임식은 그가 자기 직무를 시행하는 것이다. 첫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첫 출근해서 직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직무를 시행하는 것이다.
취임식은 위임식이 끝나는 제 팔 일에 행했다 취임식은 제사장으로 위임된 자의 직무수행의 시작이며 아론이 행했다. 아론이 제사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취임식은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과 장로들과 온 회중이 여호와 앞에서 행한다. 이제 본문을 설명하는 것이다. 모세는 언약의 중보자요 아론은 백성을 대신하는 대표자다. 그러니까 아론이 제사하면 아론의 아들들은 보좌하고 있다. 그리고 장로들은 백성의 대표자다. 그래서 1절에서는 장로들을 모아라 그렇게 했는데 5절에서는 온 회중이 나와 앉고 이렇게 설명되어 있는 것이다. 장로라는 말은 쑥 빠져 있다.

그러면 처음에는 장로들을 모아라 했는데 어디 갔는가 없고 보니까 5절에 보니까 온 회중이 모으도록 되어 있다. 온 회중의 대표는 장로들이다. 아론은 자기와 백성의 예물을 드린다. 그것이 제사장의 직무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나타나사 백성의 예물을 받으신다. 이것이 취임식의 핵심이다. 아론은 자기와 백성을 위해서 예물을 드리고 이 예물을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복을 주시고 영광을 나타내시고 그것이 첫 취임식에서 나타난 교제의 확증이다.
예물은 제사장과 백성의 죄를 속하는 성격의 것이다. 그러면 예물을 드리라고 했는데 어떤 성격이냐? 7절에 죄를 속한다고 반복되어 기록되어 있다. 속죄제는 구체적인 죄를 속하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직의 수행을 위한 속함이다. 그러므로 속건제의 언급이 없으며 백성을 위한 속죄 제물도 수송아지가 아니라 수 염소이다. 여호와께서 모세로 말미암아 세우신 아론 제사직의 위임과 수행은 반복되는 속죄제을 토대로 한다.

무순 말이냐 하면 여기 보니까 죄를 속하는 예물이다. 아론 너는 너를 위해서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서 너와 백성의 죄를 속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의 죄를 속해라. 그것이 내가 너희에게 명하신 것이다. 이렇게 하면 여호와께서 영광 중에 나타나시고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제사장의 첫 취임 그 직무 수행에서 하나님이 자기 영광을 나타내시고 복 주신 것이 취임식이다.

그러면 여기서 속한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속한다는 말은 구체적인 죄를 속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죄를 속하는 것은 이 앞에 5대 제사에서 나와 있는데 속건제가 여기는 빠져 있고 또 온 백성을 위한 속죄제는 제사장을 위한 속죄제처럼 수송아지다. 그런데 여기 보면 수 염소를 드리라고 되어 있다. 그러면 이것은 구체적인 죄를 범해서 드린 속죄제하고는 다르고 여기서는 속하는 의미는 이 문맥에서 의미인데 어떤 의미인가? 제사장 직의 수행을 위한 속함이다.
그래서 반드시 자기를 위한 속죄 제가 필요하고 또 백성을 위한 속죄 제가 필요하다. 만일에 속죄제가 없으면 다른 예물 드림이 불가능하다. 그런 의미로 속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5대 제사에서 속죄제가 저 뒤에 있다. 속죄제, 속건제, 마쳐져 있는데 구체적인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질서는 항상 속죄제가 앞서 있을 것이다. 번제를 드릴 때도 제사장이 번제를 드릴 때도 먼저 속죄제를 드리고 거기다 번제를 드린다. 속죄제의 길이 없으면 나머지 것이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제사 직무는 처음 제사장의 위임에서 제사를 지내서 정결케 했다. 출애굽기에서 그렇게 되어 있고 또 레위기 8장에서도 분명히 속죄제를 드렸다. 물론 그 앞에는 피와 관유가 먼저 나와 있지만 제사지내는 법은 속죄제와 번제 위임의 화목제였다. 그리고 제사장의 위임에서 제일 강조된 것은 실은 화목제다. 위임의 화목제다. 그래서 화목제가 곧 위임제다.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친교였다. 그런데 드리는 제사는 항상 속죄제의 피흘림이 앞서도록 도어 있다. 그런데 이것은 구체적인 죄를 속하는 문제가 아니라 제사장의 직무 수행을 위한 속함 그러니까 그들은 이 속함이 없이는 제사장의 직무가 불가능하다 그 말이다. 그것이 모세로 말미암아 세우신 언약에서 백성의 대신으로 드리는 제사장이 드리는 예배의 토대다.

제사장의 예물이 자기와 백성을 속하는 것은 그가 백성을 대신해서 예물을 드리는 자이기 때문이다. 여기 백성의 죄를 속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너를 위해서 네 속죄제 네 번제를 드려서 너와 백성의 죄를 속하라 그 말은 그가 백성의 대신으로 그 대표자로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는 자이기 때문에 제사장을 속하는 것이 곧 백성을 속하는 것이다. 그런 말이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예물 드림을 위한 속함이다. 구체적인 죄를 속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물을 드리기 위한 속함이다.

8-14절까지는 제사장이 자기를 위해서 드리는 예물이 기록되어 있다. 제사장의 취임 예물은 속죄제와 번제다. 속하는 속죄제가 토대이며 제사장의 예물은 전체를 화제로 드리는 번제다. 실은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는 문제는 제사장의 핵심은 여기서는 번제인데 그 번제를 드리기 위해서 실은 속죄제가 필요한 식이다. 그런 의미로 속하는 예물이 앞선다. 그리고 위임식에서는 속죄제가 제사의 토대이지만 관유와 피로 단과 제사장을 연합시키고 칠일동안 회막에서 머무르며 먹었다. 그것이 제사직의 성격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제사장의 직무를 위힘하는데도 속죄제가 필요했지만 제사장의 직무 수행을 위해서도 속죄제가 토대다. 똑 같이 속죄제가 토대인데도 위임식에서는 피와 관유로 연합하는 것이었고 그리고 제사장의 취임식에 있어서 속죄제는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리기 위한 속함이다.

15-21절까지는 백성의 예물이 있다. 제사장이 백성을 대신해서 백성의 예물을 하나님 앞에 드린다. 백성의 예물은 속죄제와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물이다.처음에 그렇게 기록이 되어 있다. 3절을 보면 속죄제 번제 4절에 화목제 소제물 그것은 가져와라 그렇게 되어 있다. 그런데 드리는 순서를 보면 15절을 보면 15절에 속죄제 16절에 번제 17절에 소제 18절에 화목제 그렇게 되어 있다.
그래서 백성의 예물은 속죄제 번제 소제와 화목제다. 드리는 순서를 따라서 기록한 것이다. 죄를 속하는 속죄제가 토대이며 백성은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제사장의 직무 수행을 위한 속죄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드린 것이다.
취임식에 필요한 예물을 언급하는 자리에서는 즉 3-4절까지를 말하는 것이다. 화목제와 소제의 순서로 기록이 되어 있다. 속죄제 번제 화목제 소제를 가져와라 그렇게 되어 있다. 그런데 제사를 드리는 순서에 있어서는 방금 말씀 드린 것처럼 속죄제 번제 소제 화목제 이런 순서다.

그러나 22절을 보면 아론이 모든 제사를 다 드리는데 속죄제와 번제 화목제를 필하고 그것은 화목제로만 언급하고 소제는 빠져 있다. 소제에 대한 순서가 왔다갔다하면서 빠져 있기도 하고 그렇게 되어 있다. 그래서 백성의 예물은 번제와 화목제이고 소제는 화목제의 소제이다. 그래서 화목제가 여기 백성의 예물에서는 더 강조 점이다. 화목제가 드리는 제물로 강조다.

어떻든 제사장의 제사는 번제 백성의 번제와 화목제 제사장의 제사에서는 화목제의 말이 빠져 있다. 제사장은 화목제가 없다. 백성에게서만 이런 것이 있다. 그리고 1-5장까지 있는 것을 비교하면 제일 끝에 있는 속죄제가 제일 앞으로 서 있고 속건제는 빠져있다. 그러니까 이 문맥에서 직무 수행을 위해서 속하기 위한 속죄제다. 그리고 속죄제를 토대로 해서 모든 것이 드려지기 때문에 속하라는 이 말로 되어 있는 것이다.

만일에 속함이 없으면 나머지를 드릴 수가 없다. 직무 수행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그 속함을 토대로 해서 드리는 제사가 있는데 제사장은 번제를 드리고 백성은 번제와 화목제와 그리고 소제를 드리도록 되어 있다. 실은 제사장은 자기를 위해서 예물을 드려도 그는 백성을 대신해서 예물을 드리는 자로 취임이 된다. 그래서 전체적인 헌신은 제사장과 백성에게 공통으로 있어도 백성의 예물에서는 화목제가 나타나 있다. 이것이 실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물이다.
그리고 축복하는 제사장 그리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난 기사가 22절 이하에 있다. 아론이 백성을 축복함으로 번제와 속죄제와 화목제를 끝냈다. 제사장이 백성을 축복함이 그가 백성을 위해서 예물을 드림을 끝맺음이다. 그렇게 되어 있다.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이러이러한 제사를 끝내고 내려왔다. 했을 때 모든 제사의 끝맺음은 제사장이 백성을 축복하는 것이다.

아론은 여호와께서 백성을 위해서 제사하는 자로 세우셨을 뿐만 아니라 백성을 축복하는 자로 세우셨다. 여기 내용은 백성을 대표해서 예물을 드렸다. 동시에 그가 백성을 위해서 축복했다. 높은 자다. 자기 백성과 동류로서 속하는 예물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렸을 뿐만 아니라 그리고 자기 백성을 축복한다. 하나님이 제사장을 그런 자로 세우셨다. 지금 제사장의 직무 수행을 위한 일이니까 바로 축복함으로 제사를 다 끝맺었다. 하나님이 축복에 응답해서 하나님이 축복을 주셨다.

그러니까 이 제사장을 예물 드리는 자와 축복하는 자로 세웠는데 그 예물 드림과 축복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예물을 받으심으로 인치셨다. 그것이 이 취임식의 내용이다.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 나와서 백성을 축복하매 그러면 어떻게 축복했냐면 제사를 끝내고 축복했고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 나와서 백성을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고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위에 번제와 기름을 살랐다. 끝내고 축복했다.

여기서만 끝내는 제사장은 제대로 취임한 것이 아니다. 제사장은 그가 끝난 제사제도 이 모든 제도를 끝내고 자기 백성을 대표해서 예물을 드리는 자로서 모세와 함께 성소 곧 회막에 들어갔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대신해서 예물을 드리는 자로 세우신 아론과 언약의 중보자인 모세가 제사를 마치고 회막 안으로 들어갔다. 백성을 위해서 단위에서 예물을 드린 제사장이 여호와를 섬기는 회막으로 들어간 것이다. 제사장이 여호와를 섬기는 곳은 회막이다. 제사장이 백성을 대신해서 예물을 드리는 곳은 단이다. 그래서 단에서 예물을 드리고 나서 그가 섬기는 회막으로 들어갔는데 언약의 중보자인 모세와 함께 들어갔다. 여호와께서 언약의 중보로 말미암아 속죄제의 피를 의지해서 드리는 제사장 아론과 백성의 예물을 기뻐 받으시고 모세와 아론을 회막에서 만나신 영광의 관계로 백성을 만나셨다. 불은 여호와의 임재의 표상이다.

여호와께서 세우신 중보자와 제사장을 통해서 회막에서 함께 하시는 영광으로 자기 백성을 복주시고 그들의 경배를 받으셨다. 이것이 취임식의 나타난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취임식 하라 해 놓고 주인이 안 나타나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이 제사장의 첫 제사를 끝마치고 이 첫 제사 제도를 세운 모세와 함께 첫 제사에서 속하는 피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예물 드리는 일로 세우신 제사장이 자기가 섬기는 회막으로 들어갔다. 백성을 대신해서 예물을 드리는 곳은 단이고 제사장이 하나님을 봉사하는 자리는 회막이다. 그래서 첫 언약의 중보자인 모세와 그 언약을 의지해서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 아론이 그 제사를 끝내고 나서 회막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와서 축복했다.

첫 째는 번제단에서 제사를 다 끝내고 축복했고 다음에는 들어갔다 나와서 축복했다. 이 축복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는데 어떻게 했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그리고 하나님의 불이 여호와 앞으로 나와서 단의 번제물과 기름을 다 살랐다. 그러니까 번제와 화목제의 기름을 다 사른식이 된다.

이전에는 모세 제도를 통해서는 단에서는 장작불로 드렸다. 그 제도를 다 드리고 이제 첫 언약의 중보자인 모세와 함께 첫 언약을 의지해서 속하는 피로 예물을 드리도록 취임된 제사장이 그 모든 제사를 끝마치고 백성을 축복했다. 그는 예물을 드리는 자일뿐만 아니라 축복하는 자로 높은 자로 세우신 분인데 그가 들어갔다. 그가 단에서 드린 예물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 증거가 그 제사장이 들어왔을 때 함께 만나셨고 거기서 나온 제사장이 축복하니까 그 나온 제사장의 축복에 응답해서 하나님께서 친히 영광을 나타내시고 그 영광은 불로 나타난 영광이다.
그 불이 단에 예물을 전부 살랐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 것이다. 그렇게 해서 첫 언약의 의지해서 드린 제사장의 예물을 기뻐 받으셨다.

그리고 백성들이 소리지르며 엎드려 경배했다. 이 소리지르는 것은 분명히 두려워서 소리지르는 것이다. 그래도 엎드려 경배했다. 여기서 제사장을 성소에서 만나신 영광이 확증되었다.
그러면 하나님이 회막에서 불로 제사장을 만나시는가? 아니다. 그래도 회막안에 있는 성소와 지성소는 성소 뜰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함께 회막 안이다. 그러면 회막안에 하나님은 휘장으로 자기 제사장과도 가리우고 계시고 불 가운데 계시지만 하나님은 그 불은 나타내셔서 자기 제사장의 축복에 함께 응답해서 백성들의 예물을 살랐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제사장을 만나는 관계로 자기 백성을 만나시는 것을 나타내시고 거기서 경배를 받으셨다.

이런 것을 세대론 자들은 어떻게 이야기를 하냐? 예수께서 땅에서 올라가실 때 축복하시고 올라갔습니까? 누가복음 같은 것이 축복하고 올라간 것이 될까요? 성령을 기다리라고 했는데 예 축복하고 올라갔다. 그리고 또 들어갔다 나와서 재림 때 축복한다. 왜냐하면 성소는 하나님 앞에 들어간 것이니까 먼저는 부활에서 축복하고 그 다음에 재림할 때 축복한다. 이런 식으로 구원론과 바로 맞추어 버린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런 말이 아니라 제사장의 취임식에 대한 하나님의 인증이다. 첫 제사에 대한 인증이다. 이것은 첫 제사의 의미를 확증시키는 것이지 초림이고 재림이고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은혜의 친교를 하나님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며 대 제사장이요 제물로 세우신 그리스도안에서 하늘 성소의 영광과 친교로 교회에서 완성하셨다. 그리스도는 자기 몸의 죽으심으로 단번에 속죄를 완성하시고 하늘 보좌에 앉으사 그의 은혜의 분량대로 교회를 복주신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비추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교회에 임하셨다. 교회는 그리스도안에서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경배한다.

이제 새 언약의 중보자를 하나님께서 인증하셨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 백성의 동류로 오셨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자기 몸의 죽음을 통해서 하늘에 오른 제사장 직무룰 수행하신 것이다. 땅에서 제사는 반복된 짐승의 죽음으로 진행되었다. 그것도 하나님의 영광이어서 모세의 축복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인증하셨다.

그러나 새 언약의 중보는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이는 모세와 아론이 따로따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 그가 새 언약의 중보자요 자기 제자들에게 언약을 체결하신 언약의 하나님이시고 그는 새 언약의 대 제사장일 뿐만 아니라 새 언약의 제물이다. 그는 자기 몸의 죽음을 통해서 친히 하늘 성소에 나아가셨고 하나님은 친히 그 제사장을 인증하셨다. 그것은 지성소에 불로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친히 보좌 우편에 취임하신 주 예수 그분의 얼굴에서 비치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비치셨다. 그분이 성령으로 오신 것이다. 그 영광의 빛으로 교회에 임하셔서 교회는 두려워 떨며 소리 지르며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보좌 앞에서 엎드려 경배하고 그리고 백성들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 것인데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그의 지체로 그의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린다.

이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세우신 하나님께서 인증하신 것이다. 그를 하늘 성소로 부르셨을 뿐만 아니라 친히 그의 영으로 교회에 임하셔서 영원히 함께 계신다. 그의 영이 임하신 것은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임하신 것이고 우리는 예수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본 것이다.
그것을 레위기 9장에서 말씀하는 것이다. 예수는 우리의 형제로서 우리의 죄의 질서에 들어오셔서 자기 몸의 죽음으로 옛 반복된 피흘림을 완성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는 자기 백성을 복주시도록 세우신 대표자 곧 왕이시다. 그는 친히 자기의 영을 자기 교회에 부으시는 생명의 하나님이시다. 아들로 말미암아 구약의 모든 제사직을 완성하신 것이다.
또 이것을 이렇게 풀면 안된다. 아까처럼 세대론으로 풀어서도 안되고 이것은 제사장 직무 취임을 말하는 것이니까 그래도 안되지만 어떻게도 푸냐면 장작불만 타가지고는 별로 신용이 없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불을 내려가지고 번제단에 불이 내 불하고 똑 같다. 그렇게 해서 인증했다. 이런 해석들 또 한가지는 처음에는 장작만 피워 났는데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서 장작을 불살랐고 그 뒤에는 이 불이 절대 꺼지지 않도록 잘 보존했다. 어디 바벨론 포로 잡혀갈 때 이 불가지고 갔는가는 모르겠지만 그런 장작에 불붙이는 이야기로만 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제사장 취임에 대한 문제다. 그렇게 해서 번제단에서 제사장이 백성을 위해서 드린 예물에 대해서 하나님이 지성소 가운데 계신 그 영광을 나타내시고 친히 그 제물을 사르시고 하나님과 친교를 확증하시고 제사장의 봉사를 인증하신 것이다. 실은 단위에 하나님이 불로 나타나 태우기 전에는 이미 불타고 있었다. 장작을 태워서 불태우고 있었다. 제사장을 지성소에 있는 교제로 인증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제사장의 축복에 하나님이 응답하신 것이다.

교인들에게 이런 저런 보이는 문제가 있을 때 우리가 더욱 겸손해야 되고 또 깨어서 기도해야 되고 그럴 때이다. 물론 평소 때도 그래야 되겠지만 우리 지체들이 환난이 만했을 때는 우리가 더구나 깨어서 신앙 생활을 해야 되고 겸손하게 신앙 생활을 해야 되고 그리고 형제를 위해서도 더욱 기도할 때다. 여러분이 그런 형제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자신들의 생활에 있어서 감사하는 생활로 겸손하게 살아야 될 것이다. /김광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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