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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업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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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촌 김성수가 아버지로부터 사업자금을 받아 서울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평소에 막역했던 친구에게 돈을 건네 주면서 공장 설립에 필요한 제반 자재를 구입해 오도록 부탁했다. 친구는 돈을받아 일본으로 건너갔으나 막대한 돈을 모두 유흥비로 탕진해 버리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남달리 관용심이 많았던 인촌은 그를 용서하였다. 인촌은 다시 아버지에게 사정을하여 자금을 받았다. 그리고는 다시 그 친구를 찾아가 공장 건립에 필요힌 자재 구입을 의뢰했다.
그 때부터 그 친구는 새 사람이 되었고, 언제나 인촌의 곁을 떠나지 않고 충성과 희생을 다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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