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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원고냐 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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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명한 저술가가 몇 해를 두고 준비한 원고를 가지고 배를 탔는데그 배가 항해 중에 침몰하게 되었다. 그도 바다에 빠졌으나 원고를 든 손만은 물 위에 쳐들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 한 아이가 물에 빠지는 것을 보았다. `원고냐? 아이냐?' 그는 둘 중의 하나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원고를 던지고 아이 있는 데로 헤엄쳐 가서 아이를 쳐들고 구명보트에 태우려했으나 보트이 있는 데로 헤엄쳐 가서 아이를 쳐들고 구명보트에 태우려 했으나 보트는 만원이었다. 그는 그 보트에 박힌 못을 잡아 쥐고 늘어졌다. 못이손을 꿰뚫었다. 결국 그능 아이를 살렸으나 원고는 잃어버렸다.
그의 결단은 옳았다. 원고보다 몇 배 귀중한 생명을 택한 것은 그에게 있어서 자기 생명을 잃음으로써 더 큰 생명을 얻은 것이 되었다.(마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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