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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처자 둘 중 누구를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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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 용천 군에 한도욱 목사 조부 한정규 씨는 해변에서 살다가 홍수에 온 가족이 수중에 빠졌으니 즉 사랑하는 자가 부인과 독자라. 두 손에 쥐고 헤엄을 쳐서 나가다가 기진맥진하여 두 식구를 다 구하다가는 세 식구가 다 죽겠는지라 이때에 정규 씨는 아내를 돌아보고 하는 말이 '이제 두 식구를 다 구할 수는 없으니 당신을 구하리이까? 아이를 구하리이까?'
한 즉 그 부인의 대답이 '나를 버리고 저 아이를 구원하라'고 하였다. 정규 씨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이에 부인을 버리고 아이를 구원한 사실이 있다.
이것이 모성애요 부모의 사랑은 자식 위하여 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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