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예화 대화 대상 그대사랑 2013.05.07. 14:12 45 0 첨부 1 러시아의 소설가 체코프가 쓴 `통곡`에 마부가 종일 사람을 태우고 다니면서 `어디로 갈까요?` `얼마입니다.` 뿐 인간적인 대화를 해 보고 싶어서 말을 걸어 봐도 대개는 묵묵부답이었다. 저녁에 돌아온 이 마부가 자기를 인정하고 알아주는 말의 목을 끌어안고 통곡하는 내용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 수 0 신고공유 스크랩 공유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