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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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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안다'든지 '만나는 것'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 자체가 주님을 만난 것이 아닙니다.
원래 안다는 말은'야다'라는 말로 '남자가 여자를 안다'는 동침한다는 말에 사용된 것입니다(요17:3,마1:25절)
이것은 경험적이고 인격적인 결합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앎은 배제한 지식적인 성경 이해는 자기 자신의 자의식(自意識)을 높여줍니다. 자기를 강화시키는 것이지요 그래서 성경을 많이 배우고 알수록 다른 사람의 허물이 잘 보이며 싫은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자아가 강화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성경을 지식적으로 많이 배운 교수들이나, 자기 교리나 사상을 합리화시키고 주장하기 위한 도구로 접근한 사람들의 특징은 다른 사람을 손가락질하면서
'저 세리와 같지 않음을 감사한 바리세인'(눅18:11절)을 닮아갑니다. 성경을 이렇게 아는 것은 영성을 헤치고 인간성을 발달시킵니다. 그것은 교회를 부흥시키는데 장애를 가져오고, 또 사람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고 적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고독해집니다.
베드로가 갈렐리 바다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이런 고백을 합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5:8절)
사울이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후 그는 죽을 때까지 죄인중의 괴수라고 고백하는 사람으로 인생을 살게됩니다.(딤전1:15절)
주님을 만나면 이렇게 자신을 직시(直視)하는 눈을 뜨는 것입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체험을 갖지 않는 지성주의자들의 탄식은 무엇이겠습니까?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나이다.
나의 옳음을 나의 진리를 나의 능력을 말입니다'
나는 이것을 깨닭기 까지 많은 세월과 아픔을 치렀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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