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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독과 공포에서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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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제임스 해밀턴 박사에게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같이 몹시 수척한 사람이 찾아와 '나는 고독과 공포 때문에 더 이상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어느 곳에서도 행복과 기쁨을 찾을 수가 없어요. 박사님께서 도와주시지 않는다면 이제 저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발 고독과 공포로부터 헤어나오게 해주십시오.' 라고 했습니다. 이에 해밀턴 박사는 '당신에게는 웃음이 필요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의 생활에서 한번 벗어나 마음놓고 웃어 보십시오. 내가 당신에게 웃음을 선사할 사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게 누굽니까?' '오늘밤 서커스에 가서 '그리말디'라는 광대의 연기를 보십시오. 그가 당신에게 웃음을 줄 것입니다.' 이 말이 끝나자마자 우울증 환자가 외쳤습니다. '박사님! 내가 바로 '그리말디'요! 라고….
작곡가 브르크 (Max Bruch) 는 말했습니다.
'위대한 작곡가가 되는데 필요한 것은 두 개뿐이다. 하나는 독존 (Solitude)이고 하나는 집중(Concentration)이다.'
하나님 앞에 고독하게 설줄 아는 자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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