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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 두 가지 용서와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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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 일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미운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다. 내게 공격을 퍼붓는 사람에게 관용과 미소를 보내기는 정말 어렵다.미국의 토마스 제퍼슨대통령의 서재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 '화가 나면 열을 세라. 남을 죽이고 싶으면 백을 세라.'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간디의 인생훈도 인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내가 지금 화가 나 있다면 이미 옳은 길에서 떠나 있는 것이다.' 영어의 `화'(anger)는 `위험'(danger)에서 한 글자가 빠진 것이다.

두번째는 편안하고 행복한 삶 중에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기가 어렵다. 죄가 드러날 때 고백하는 것은 회개가 아니라 `자백'이다. 회개란 자발적인 것이다. 아무도 내 죄를 알지 못하고 추궁하지도 않을 때 잘못을 고백하는 것이 바로 신앙이다. 회개란 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에 대해 감격하는 것이다.

`용서'와 `회개'는 성숙한 인간을 만드는 가장 좋은 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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