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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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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다른 어떤 국가보다 혈통이나 학연 그리고 지연 같은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요직에 오르면 그와 조금 인연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몰려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들에게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을 제시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귀신이 들렸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모친이며 누가 내 가족들이냐?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이것은 가족을 부정하는 말씀이 아니라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관계보다 성령으로 맺어진 영적인 가족관계가 더 우선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교회는 영적인 가족관계에 대한 인식을 강조해야 합니다.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은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면서도 성령으로 하나된 하나님의 가족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한 아버지로 섬기는 성도들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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