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여자를 사형시키는 포티아닉 섬의 법률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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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도네시아 서부 해안 밖의 포티아닉 섬의 토인들은 자기네들의 동족만큼 헤엄을 잘 치는 사람이 없다고 자랑한다. 그래서 이 부족들은 이 자랑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 법률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여자를 구해주면 그 여자는 그 자리에서 사형선고를 받는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지금까지 한 사람의 여자도 물에 빠진 일이 없어서 이 법률이 한 번도 적용되지 못했다고 한다. 부족민들이 수영을 잘하기도 했지만, 이 엄한 법률로 인해 항상 조심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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