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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고 싶던 엘리압에게 다가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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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에 엘리압이라고 하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에게서 물질적인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었고 동방의 온갖 지혜에도 노련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그의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주지는 못했다. 그는 자주 슬픔에 눌려 죽기를 원하였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사람이 그에게 찾아와서 놀라운 치료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약초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엘리압은 “그 약초가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나의 육체가 병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영혼이 병들어 있습니다. 나는 죽는 편이 낫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 때 그 하나님의 사람은 “이 약초는 당신의 마음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또 이어서 “이 약초를 먹고 나서 병든 사람 일곱 명을 치료하여 주세요. 그런 다음에도 당신이 죽기를 원한다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엘리압은 결국 그대로 하였다. 그는 병든 사람 일곱 명을 치료해주었고 그의 재물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해 주었다. 그런 후에 그 하나님의 사람이 다시 그에게로 와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여기에 죽음의 풀이 있습니다. 이제는 당신이 죽어도 됩니다.”그러나 이때 엘리압은 다음과 같이 외쳤다. “아닙니다. 이제 나의 영혼은 죽음을 원치 않습니다. 나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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