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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각성해야 할 영원한 사랑의 부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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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무제한 용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갚아도 갚아도 못다 갚는 영원한 사랑의 부채자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와 고통과 죽음을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우리도 작은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십자가를 지닌 수난의 그리스도상을 보여야 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는 이미지는, 말 잘하는 사람들, 싸움 잘하는 사람들, 교회예배에는 열심이지만 사람을 섬기는 데는 흥미가 없는 사람들이란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샤머니즘이란 비판을 받습니다. 로마사람들은 초대교회 크리스천들을 박해하면서도 속으로는 저들이야말로 세상을 뒤집어엎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날 한국 사람들은 한국 기독교인들을 향해 ‘보라! 저들은 얼마나 서로 미워하는가!’라고 비웃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겨레를 감격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의 엘리트들은 예외 없이 그리스도 때문에 출세합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밑진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한국인의 치부, 한국인의 상처와 가난 속에서 밀알처럼 썩고 우리의 고통과 죄를 대신 지는 크리스천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크리스천의 언어와 비판은 최고도로 세련되었고 날카롭지만 그 질고와 죄를 대신 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바르게 고침 받을 필요가 있을 때 자애로우신 하늘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징계의 행동을 취하셔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징계에 순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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