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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 한국에 주는 최후의 날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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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최후의 날, 러시아 최후의 날을 아실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 사상 전례 없는 전도의 기회가 한국에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 문은 영원히 열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4, 5년이 지나가면 그 문이 닫힐 지도 모릅니다. 만일에 우리가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러시아 최후의 날 같은 심판을 한국에도 하실 것입니다. 러시아 최후의 날이 어떠한지 아십니까? 그 당시 러시아에는 그릇 하나에도 십자가 표시가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을 보면 문학이나 언어나 의식이나 러시아의 토기나 건물이나 문학이나 교육 가운데 기독교인의 것이 아닌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했습니까? 코카사스의 기병대가 모스크바를 향해서 쳐들어오고 있을 때에 사제들은 모여서 싸움을 했습니다. 축도를 할 때 손가락을 어떻게 펼 것이며, 성직자의 가운의 색깔은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가지고 싸움을 했습니다. 그때 쳐들어 왔습니다. 어느 대장이 인솔을 하여 후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금은보화를 마차에다 싣고 처녀들과 사제들과 부녀들과 귀족들과 부자들과 예술가 등 125만 명이 후퇴를 했습니다. 날씨는 영하 35도에서 4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고 춥고 병들어 거의 다 죽었습니다. 어느 부인이 만삭이 되어 아기를 낳게 되었습니다. 한참 있다가 소리가 없어 보니까 아기가 반쯤 나오다가 산모도 죽고 아기도 죽었습니다. 어느 사제 한 사람이 ‘오 하나님이여,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나의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라고 하면서 죽어갔다고 합니다. 이 비참한 러시아 최후의 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경고를 했습니까? 우리 한국에게 주는 마지막 경고입니다. 우리는 6. 25를 잘 알고 있습니다. 묶여 끌려가다가 죽고 애절 단장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우리는 상기해야 합니다. 잊어서는 안 됩니다. 분명히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성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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