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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럴 수도 있다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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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도가 그가 근무하던 직장에서 근거 없는 악의적인 루머에 시달리게 되었다. 분하고 원통해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당장이라도 사표를 던지고 싶었고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을 만나서 싸움이라도 하고 싶었다.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가까운 기도원에 들어가 울면서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억울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없는 말을 만들어 저를 비난할 수 있습니까?”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그의 마음속에서 “그럴 수도 있다”는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이 음성을 듣고 난 성도는 처음에는 실망했지만 곰곰 생각하고 난 뒤에 “그렇지, 세상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그러자 마음속에 평안이 찾아왔다. “세상에 그럴 수가 있느냐?”고 생각하면 마음속에 분노만 가득 찰 뿐 평안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고 주님의 평강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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