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전쟁의 상처와 그 결산

월남전에 참가한 미국인 3,313,000명, 사망자 58,721명, 전장에서 죽은 사람 47,655명, 월맹에 붙잡힌 미국인 포로 839명, 돌아온 사람 691명, 수용소에서 사망한 수효 114명, 탈출 34명, 실종된 숫자 2,477명, 두 나라의 민간인과 군인의 사망자 수 1,313,000명, 월남에 원조한 돈 240억불, 수여한 메달 238개. 월남에 원조한 돈 1,650억불, 전쟁 후에 피신시킨 미국인 1,373명, 전쟁 후에 피신시킨 월남인 5,595명, 월맹 공산군이 노획한 미국인 1,373명, 전쟁 후에 피신시킨 월남인 5,595명, 월맹 공산군이 노획한 미군 무기 50억 달러, 못쓰게 된 땅 520만 에이커, 월남과 월맹 피난민 도합 900만 명, 미군 재향군인 50만 명, 재향군인 불구자 51만 9천명. 이상이 1965년 2월 8일, 미국이 월맹에 폭격을 개시한 이래 1975년 4월 30일 사이공이 함락 당하기까지의 월남전 결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