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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 마음 아파야 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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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선교하던 몰간 목사님의 일화다. 그가 처음 부임해 선교를 하는데 도무지 주민들이 반응을 보이지 않아 2주 동안 금식기도를 했다. 그런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산에서 내려와 보니 부인이 새파랗게 질려 있었다. 사랑하는 딸이 열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두주간의 금식기도로 인한 피로도 다 잊은 채 바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밤중에 하나님의 음성이 몰간 목사님의 심령에 부딪쳐왔다. “몰간아, 너는 죽어가는 네 딸 하나 때문에 마음이 그렇게 아픈데 병들고 못 먹고 죄로 죽어가는 전 세계의 인류를 바라다보는 아버지로서 내 마음은 얼마나 아프겠느냐.”몰간 목사는 깜짝 놀랐다. 그는 즉시 자기 부인을 불러 이 사실을 이야기하고 큰 민족으로부터 작은 민족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인류를 놓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기도했는지 모르는 사이에 날이 샜고 기도를 마친 다음 딸이 누워있는 침상으로 갔더니 열이 다 내리고 깊이 잠들어있었다. 딸은 깨끗이 회복됐다. 여러분도 기도 중에 이런 놀라운 영적 은혜와 영적 감동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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