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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은혜 (룻 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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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지기를 싫어하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도 지위의 사람(ex 대통령)에게 은혜를입는것은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가장 높으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다스리시는 주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누구시며 또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룻이 보아스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살펴보자.

1.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축복
① 보호하심의 축복 (8-9절)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보호자가 되신다. 보호자란 내 삶에 대한 인도빛 보호뿐 아니라 전적인 책임까지 지신다는 뜻이다. (사41:10)“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붙들리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을때 참된 용기를 가지고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가 된다. (시편 46:1-3)

② 위로와 기쁨의 축복(13절)
룻은 물질적 도움뿐 아니라 위로와 기쁨을 보아스에게 받았다. 사실 룻의 고통은 가난보다도 위로자가 없는 것이었다. 재벌청년과 결혼하여 많은 재물을 갖게 되었다할지라도 남편으로부터 사랑과 위로를 못받는다면 행복한 결혼이라 할 수 없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다. (고후 1:3)

③ 교제의 축복 (14절)
룻은 보아스의 은혜를 받아 함께 식사의 자리에 앉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된 자들이다. 하나님과 함께 먹고 마실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감히 피조물이 조물주와 어찌 함께 교제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주님은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신다.(계3:20) 우리와 함께 먹고 마시기를 원하고 계신다. 주님은 우리의 보호자뿐아니라 위로자가 되시며 또한 사랑의 교제까지 나누시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대통령과 한번 식사하는 것을 큰 자랑거리로 여기는 세상에서 창조주와 함께 먹고 마시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가?

2. 이 축복의 특징 (14절)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만족과 넘치는 축복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풍성하게 넘치는 축복이다.(사23:5) 오병이어 기적도 넘치는 축복이었다.

3. 어떻게 이 은혜의 축복을 누릴수 있는가?(13절)
①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룻이 이런 복을 누리게 된 것은 보아스를 만났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복을 누릴수 있는 길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이다. 예수 안에서만 이 복을 누릴수 있다.
②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고백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언자로 믿고 고백해야 한다.
③ 이 복을 누리기를 구해야(사모해야)한다.
“내 주여 은혜 받기를 원하나이다”라는 룻의 고백이 내 소원이 되어야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그 분을 나의 구주로 믿고 고백하며 더욱더 은혜 입기를 원할때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의 축복을 넘치도록 부어 주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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