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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탄이 즐겨 사용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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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사람을 유혹할 때 즐겨 사용하는 네 마디 말이 있다. 첫 번째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말이다. 작은 실수 하나가 사람을 함정에 몰아넣는다. 큰 물고기도 작은 미끼에 걸려든다. 두 번째는 “딱 한 번인데 뭘”이라는 말이다. 사탄은 항상 ‘딱 한번’이라는 말을 유혹의 무기로 사용한다. 세 번째는 “너는 아직 젊어”라는 말이다. 사탄은 교회출석을 결심한 사람의 귀에 이렇게 속삭인다. “네가 교회에 출석하기는 너무 젊어.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이 유혹에 넘어가 젊은 시절을 허송하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네 번째는 “누구나 이렇게 사는데 뭘.”이라는 말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을 강조한다. ‘좁은 문’은 군중에 휩쓸리지 않는 삶을 뜻한다. 인생은 한순간의 결단에 의해 성패가 갈린다. 바른 결단은 성공의 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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