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위자료는 바로 당신
- 그대사랑
- 48
- 0
첨부 1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나가 버려!”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그런데 아내는 가정선교교육원(HOME)의 ‘결혼과 가정생활 상담세미나’에서 배운 것을 떠올리며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바로 당신이에요!”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 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우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 할 텐데...”라며 여유 있게 웃고 만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