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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벽방비 (느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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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느헤미야 6장을 살펴보았습니다. 6장은 성을 다 건축했으나 성의 문짝을 달지 못한 막바지 상태에서 느헤미야 개인적으로 받았던 시험, 즉 느헤미야를 살해하려는 음모와, 중상모략과,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선지자 스마야로 부터의 느헤미아에게 해를 끼치려는 거짖충고로 부터 얼마나 느헤미야가 견디기 힘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는 그런 고통속에서 느헤미야 6장9절에 '내 손에 힘있게 하옵소서'라고 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의 고통과 또한 그 고통을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돌파해나가는 느헤미야의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시편 115:11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라고 하신 주님께서 느혜미의의 도움이요 방패가 되어 주셔서 성이 무사히 완성되게하셨고, 느헤미야를 두렵게 했던 대적들이 오히려 두려움에 떨게 하셨고, 느헤미아를 좌절시키려고 했던 원수들을 대신 낙담케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그들이 그렇게 두려워하고 낙담한것은 느헤미야7장 16절에 '성의 모든 역사를 하나님이 이루셨다는을 대적들이 았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상의 신이 돕고 있다는 사실을 비로서 안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두려운 사람인가?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두려워했을까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때문에..
왜? 보디발장군은 노예인 요셉을 무시하지 못하고 자기 소유 모든것을 다 맡겼을까요?
창세기 39장 3절에 '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기 때문이라'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것 만큼 든든한것이 없고, 복된것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함께 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까?
요한복음 14:2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게 하리라'
1)예수님을 사랑하는사람.
2)사랑하기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자와 아예거처를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두려워서, 의무감으로 지키는것 말고, 주님을 사랑하므로 주님의 말을 마음에 담고 그데로 살고자 하는 사람, 주님이 그런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오늘은 7장 공부를 합니다.
7장 전체를 분석해 보면 1-3절까지는 '느헤미야의 후속조치'
4-73절까지 '귀한자들에 대한 명단'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먼저 1-4절에서 성벽 완공후에 느헤미야의 현명한 후속조치를 보게 됩니다..
성이 건축되고 문짝을 달았습니다 느헤미야는 가장 먼저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사람들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예루 살렘을 다스리는 지도자 둘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성벽을 파수하게 하고, 그리고 전체 명단을 , 즉 인구 조사를 살펴 실질적인 행정체제를 정립하려고 합니다.
 
느헤미야는 성벽을 완공후에 제일 먼저 조치를 내린것이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사람들'을 세웠다고 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성에 있어서 가장 시급히 세워야 할 사람이 문지기 입니다. 성문을 지키며,드나드는 사람중에 혹 대적이 있는가 감시하고 통제 하지 않는다면 성을 지킬 수 없을 것입니다.
이때 문지기는 레위사람들이 했다고 합니다. 성전문을 지키는 것이 레위인인데, 성벽문을 레위인으로 지키게 한것은 성전문을지키는 일의 연장이므로 레위사람들을 뽑아서 수위 역활을 하게 한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느헤미야는 어떤 면에서 행정제도를 구비하기전에, 한 민족 공동체를 이끌어갈 오늘날같으면, 총리, 장관 시장 구청장 등등 지도층을 세워기 앞서 , 문지기와 노래하는자들과 레위사람들 즉 성전 봉사자를 먼저 세운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향한 느혜미이의 중심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을 건축시작때도 제일 먼저 세운 문이 하나님의 성전에 제물을 공급하는 양문이였습니다. 양문을 먼저 세우고 그 양문을 기준으로 지역지역을 분활해서 성벽건축활당했음을 우리는 이미 3장에서 살펴 보았습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성벽건축뿐만 아니라 그 공사후에 이제 사람을 세움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성전의 사람들을 먼저 세웠습니다.
느헤미야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 제일주의!, 하나님 우선주의! 하나님께 먼저 영광! 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느헤미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이 건국 이후 200년동안 승승장구 각 분야에서 발전하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 가장 좋은것을 ,제일먼저 하나님께 드릴 줄 아는 민족이였기때문입니다.
청교도 역사를 보면, 미국의 명문가들은 첫 아들을 낳으면 그 아들을 목사로 서원하는 예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명문인 하버드,예일 ,스탠포드대학들은 처음에 모두 신학교였다고 합니다. 신학교에서 부터 시작된 학교라고 합니다. 그들이 왜 장남을 신학교에 보내고, 가장 잘난 아들을 목사로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가장 좋은것은 하나님께 우선적으로바쳐야 한다는 생각때문이였습니다.
그들이 교회를 세울때도 마을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세웠고, 추수한 뒤에도 제일 잘 익은 열매는 하나님 앞에 예물로 바쳤습니다.
 
잠언3:9-10절 '네 제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곧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했습니다. 처음것으로 여호와를 그토록 공경하니 창고가 가득차는 , 즙틀에 포도즙이 넘치는 축복을 하나님이 말씀데로 부어주신것입니다. 사무엘상 2장 30절에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은 자신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중심을 아십니다. 느헤미야의 중심을 하나님은 잘 아십니다.
 
저는 섬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세울때 하나님 앞에 가장 좋은 위치의 땅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온 동네가 다 내려다 보이는 가장 좋은 자리에 교회를 세우고 싶은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마음을 아주 기뻐하셨는지 섬에서 가장 좋은 위치의 땅을 주셔서 교회를 세우시게 했습니다. 온 섬마을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그마한 언덕위의 땅이며 ,또한 그 뒤로는 아주 조그마한 산이 교회를 병풍처럼 바쳐주고 있는 땅이며, ,그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른쪽 해변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위치의 땅을 주셨는데 ,그 땅은 부동산 업자도 탐을 내, 땅주인에게 절대 그 땅을 교회에 팔지 말고, 팔려고 하면 교회에서 준다는 금액에 무조건 200만원 더 얹어 준다는 그 땅을 하나님이 교회를 짖도록 허락 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농어촌 교회 답사를 작년부터 많이 다니는데, 그 교회 교역자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랑하는지 안하는지를 당장 보자 마자 알 수 있는 한가지는 자기가 사는 집과, 하나님의 교회당을 어느쪽에 마음을 더 쏟고 정성을 드려 가꾸어 놓았는지를 보면 당장 알 수 있습니다.
어느 교회는 사택은 아주 멋있게 지어 놓았는데 하나님의 교회는 헛간같애요. 너무 너무 가슴이 아파요. 또한 위치가 너무 안좋은 교회도 있어요.
저는 대도 섬에서 교회를 개척하고자 진 용삼전도사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섬에서 교회를 세우려고 하면 섬마을 산 넘어 인적이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라고 동네 사람이 말한다고 합니다. 절대 마을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는 교회를 세우지 말라는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 왔습니다
저는 그 섬마을에서 가장 좋은 터를 먼저 골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주님이 역사해주실때까지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분명히 역사 해주실것입니다. 제가 그 섬에 가서 언덕위에 좋은 터가 있어서, 그 터에다 교회를 짖도록 하나님께 소원을 아뢰라고했습니다.
결국 그분은 섬에서 3년을 견디다 못하고 그냥 나가고 말았습니다. 그것 보면 참 교회없는 섬사역이 쉬운것이 아닙니다.
신학대학원에 와서 한 목사님의 간증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사역하시는 곳에 아주 좋은 교회터가 있는데 콩을 심어 놓은 큰 밭이라고 합니다.
주인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그 위치와 터가 얼마나 좋은지 그날 밤부터 그 콩 밭에 들어가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이 밭에 교회를 세우게 해달라고... 6개월기도한 후에 그 밭주인이 나타나셨는데 교회의 권사님이시더랍니다.
그 권사님이 그 목사님이 자신의 콩밭에 엎드려 기도한다는 소식을 듣고, 성령의 권사님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냥 드리고 싶은마음이 생긴것입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에게 그 땅 전부를 돈 한푼 안받고 다 드린것입니다.목사님은 그곳에 아름다운 교회를 지었다고 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하늘과 땅 그 모든 만물의 주인의 우리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것에서 가장 좋은것을 바치고 싶어하시는데 주님이 그 중심을 보시고 못 주실것이 뭐가 있을까요?
 
우리 한국교회가, 또한 성도의 가정이, 개인이 축복을 받으려면,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것, 가장 좋은시간, 가장 좋은 인재를 하나님께 드리는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이렇게 해서 축복을 받았고 마음의 소원데로 다 이룸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느헤미야의 하나님 앞에 한결같은 중심을 배워야 합니다.
 
2절로 넘어가면,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다스리게할 두 사람의 지도자를 세우게 됩니다. 느헤미야 혼자서 백성들을 다 돌볼 수 가 없습니다. 지도자를 세워서 그들의 협력을 얻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2절에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니는 자신의 동생입니다. 그래서 동생의 장점을 이야기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형을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동생은 형을 알게 모르게 따르고 본받게 되어 있습니다. 반면 다른 사람인 하나냐에 대해서는 느헤미야가 왜 그 사람을 세우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밝힙니다.
그 이유는?
(1) 충성된 사람이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사람이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다른것을 보지 않았습니다. '충성'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보았습니다.
충성된 사람이라야 믿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서울대학을 나와도 믿을 수 없는 사람과는 일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잠언29:25절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너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했습니다.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면 그 사람은 올무에 걸려 결국에는 실패를 합니다.
 
사울왕이 그는 처음에 참 겸손한 사람이고 ,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었지만 그의 약점은 사람을 두려워하는 약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말렉을 멸절시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합니다. 그 이유를 사무엘상 15장 24절에 사울이 고백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므로 사탄이 그 약점을 노려서 처놓은 올무에 걸려 결국 지도자로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비록 그가 처음에는 사람을 두려워했으나 오순절 성령을 받고 난 후에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다가 공회 앞에 잡혀가서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는 대제장의 위협앞에 '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행5:29)고 하며 그들 앞에 오히려 담대하게 증거하기를 '너희가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우리 조상의 하나님의 살리시고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 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라'고 외치는 사람이 됩니다.
베드로는 더 이상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그 베드로를 주님이 큰 일군으로 쓰시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데반이 그러했고, 사도바울이 그러 했고,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목사님이 다 그러 했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충성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들어 쓰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3절을 보면 느헤미야는 파수할 두부류의 사람을 임명합니다.
한부류는 '반차를 따라 파수하는 부류'입니다.
반차란 초소를 말합니다. 성에 주요지점에 뜨문 뜨문 초소를 만들고 그것을 경비하는 거점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부류는 과거 성벽 건축이 자기 집 근처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자기 집 앞 , 자기가 쌓은 성벽의 방어를 그들에게 책임지웠습니다.
그리고 보통 새벽에 성문을 여는데 느헤미아는 새벽에 대적들의 공격 해올 가능성을 배제 못하므로 해가 높이 뜨기 까지는 성문을 열지 말라고 했습니다. 철저히 경비를 하고 드나드는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을때까지는 문을 닫은것입니다.
 
여기에서 오늘날 우리가 하나 깨달을 수 있는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을 위하여 완공한 역사를 스스로 지키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시편127편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라고 했는데 집을 세우는자의 수고, 파숫군의 경성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닙니다.열심히 수고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열심히 지켜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도우셔야 한다는것이지 , 인간의 노력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힘써 지은 교회당을 우리는 진리로 파수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서울에 사랑의 교회에서 조금 떨어진 한 빌딩에 있는 절간이 그렇게 잘된다고 합니다. 원래 그 빌딩은 교회가 있었던 곳이였는데 , 교회를 팔았고, 그것을 산 사람이 절에 판가 봅니다.
그 스님이 도시에 와서 성공할 수 있었던것은 사랑의 교회 옥목사님의 제자훈련을 그데로 본을 따서 한답니다. 그 중이 그렇게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 옆에 사랑의교회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모여서 어떻게 하느냐 보니 제자 훈련을 하더라고합니다.
그래서 자기도 성경대신 불경으로 제자훈련 교재를 만들어서 제자훈련을 했더니만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부흥의 역사가 있다고 고백하는 이야기를 옥목사님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건물이야 외적인것이라 하지만 그러나 교회 자리에 불당이 들어서서 크게 부흥한다는 사실은 왠지 주님을 위하여 완공한 역사들을 지키지 못하고 허물어진 느낌을 받습니다.
 
신학교들이 보수신학으로 파수하지 않으면 자유주의 신학으로 침몰당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세속주의 ,신신학, 배금주의 , 다원주의 온갖 사탄의 공격으로 허물어 질 수 있습니다. 가정도 깨어 파수하지 않으면 자녀들이 원수들에의해 뉴에이지 사상 등등으로 영적인 포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때를 사는 저와 여러분은, 어떤 면에서 영적인 파숫군으로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26:41)는 주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아야 할 줄 압니다. 기도는 영적인 레이더입니다. 영적인 레이더를 돌리고 있는한 적의 공격을 다 포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 여기 기도하는 분들! 기도의 레이더를 켜고 우리 서문교회를 한번 비추어 보시길 바랍니다. 원수들의 공격중 어떤 것이 여러분의 영적 레이더에 포착됩니까?
저는 곳곳에서 야기되는 반목 질시와 분쟁을 포착합니다. 이것은 사탄이 던져놓은 폭탄입니다.
이 폭탄의 반경에 들어가 있는 분은 마음에 은혜가 사라집니다. 영적으로 병이 듭니다.기쁨이 없어집니다.말씀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결국은 신앙이 무너져 내려갑니다.
결국 마지막 이득은 사탄이 챙깁니다.
사도바울의 교회를 향한 당부의 말씀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궁휼과 자비와 겸손과 오래참음을 옷입고,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며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이는 온전하게 메는 띠니라'(골3:2-14)고 했습니다.
 
4-73절까지는 1차 바벨론으로 부터 포로 귀한 한 사람들의 명단이 소개되어지고 있습니다.
5-7절에는 1차포로 귀한의 지도자들 명단,
8-38절까지는 1차 포로 귀한 평민들명단과 수.
39-45절에는 1차 귀한한 성직자들의 수
46-56절에는 느디님 사람들의 수 ,느디님이란 이방인들의 수.즉 가나안부족이었는 개종한자들입니다.
57-60절에는 솔로몬 신복자손의수
61-65절에는 계보가 명확지 않은자의 수.
그리고 결론으로 66절에는 온 회중의 총수를 밝힙니다. 그 수는 423,360명입니다
.
우리가 이 긴장에서 배울 수 있는 핵심교훈은,
(1)하나님께 사람을 중요하시하실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종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신다는것입니다.7절에 보면 '스릅바벨과 예수아와 느혜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마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흠과 바아나' 등등의 이름을 다 기억하시고 성경에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케 하시었습니다..
이것을 볼때 오늘날 주를 위해서 헌신하는 모든 것 주님은 분명 그 사람의 이름을 저는 기억하시리라 분명 믿습니다.
(2)여기 이스라엘 족속의 계보의 사람들이 이름이 오르듯, 우리 이름도 하나님의 게보인 생명책에 오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중심주의, 하나님의 제일주의로 사는 느헤미야의 충성된 마음 우리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얼마나 충성된가? ,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우리가 다른것은 좀 부족해도 하나님 경외하는데 있어서 좀 남다른 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이 주신 은혜, 축복, 가정,자녀,교회, 국가, 모두 영적으로 파수해야 할 십가가에 군병은 바로 오늘 여기 앉은 저와 여러분이라는 사실, 깨어 있어 기도로 영적 레이더를 켜고 적의 공격을 포착, 차단시켜며 ,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것들을 파수하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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