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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의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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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의 필파크에는 조셉 브라더턴(Joseph Brotherton)을 위한 기념비가 서 있는데, 거기에는 이런 말이 새겨져 있다. “나의 부는 내가 소유하는 것들의 많음에 있지 아니하고 내가 원하는 것들의 적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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