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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자들도 해결 못하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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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 속에 내노라하는 큰 부자 셋을 꼽는다면 록펠러, 모간, 카네기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큰돈을 모아 부자가 된 이 세 사람을 큰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부러워했다. 그러나 실상 그들은 받은 물질의 복으로 해결하지 못한 근심을 안고 살았다고 한다. 록펠러는 재물이 많아지자 사람들이 혹시 자기가 이 재물을 불의로 모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 사로잡혀 있었으며 그러다가 머리털이 자꾸 빠져 대머리가 되어 보기에 흉했지만 어떤 약으로도 대머리에서 벗어날 수가 없자 거울을 보면서 근심했다는 것이다. 모간은 자신의 용모가 워낙 볼품없이 생긴 것은 고사하고라도 코가 너무 주책없이 크고 눈은 항상 붉게 충혈 되어 있어서 사람을 만날 때마다 주눅 든 상태로 지내야 하는 고민을 했다. 카네기는 많은 재물을 얻었으나 슬하에 자식이 없는 것이 고민이었다. 늦게 딸을 하나 낳기는 했으나 그 딸이 반신불수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돈을 많이 들여 치료를 했지만 어떤 의사도 딸의 병을 고치지 못했으며 오히려 집안에 우환이 더 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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