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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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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북 알라스카의 에스키모 사람들을 위한 여름 선교여행을 가자는 초대를 받은 일이 있었다. 여러 달 동안 나는 이것이야말로 나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확신 속에서 꿈을 키워왔으나. 나에게는 그 일을 실현시킬 돈이 없었다. 나의 부모님들께서 모두 심하게 그리고 만성적으로 앓고 계셨고 따라서 우리 온 가족의 돈은 병원비용을 대느라고 다 날아가 버렸던 것이다. 4월에 나는 다른 팀 인원들과 더불어 그 여행 계획을 진전시키기 위한 주말 휴가를 떠났다. 주말을 보내면서 내가 가야 한다고 하는 확신은 더욱 강해졌다. 하지만 어떻게? 그런데 집에 돌아와 보니 30달러짜리 수표가 든 편지가 와있지 않은가. 그 편지는 나의 여름 희망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어떤 사람으로부터 왔다. 하지만 다음과 같이 짧은 문구가 적혀 있었다. “당신의 이번 여름비용을 위하여.” 나는 이 수표를 내가 가야 한다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허락으로 받아들였다. 나는 그 이후 하나님 이외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죠지뮬러의 원칙을 따랐다. 그런데 그 후 여러 달 동안 내가 여행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는 것을 목격하였다. 당시 10대였던 나에게 있어서 그 일들은 나의 신앙을 크게 성장시키는 체험이었다. 이것이 돈 문제로 인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된 나의 첫 번 째 경험이었다. 그때 이후로 하나님께서는 신뢰와 믿음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치시기 위하여 은혜롭게 돈을 사용하셨다. 확신하건대 당신도 비슷한 경험들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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