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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리더의 최고 덕목은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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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방송대 이홍재 교수가 발표한 ‘목회자의 이상적 자질 요인에 관한 조사 연구’라는 논문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목회자에게 봉사와 헌신, 진실함 등 인격적인 성숙을 가장 바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146명의 응답자들은 목회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봉사와 헌신, 진실성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다음으로는 성도에 대한 사랑과 배려, 청렴, 기도생활, 가정생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설교능력, 상담, 행정, 외모 등 28개 설문 항목을 응답 내용에 따라 재분석, 이를 인격과 설교, 상담, 가정, 외양, 경륜 등의 6개 자질로 분류했다. 이것에 따라 다시 재분석하면 응답자들은 이 가운데 인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고, 이어 설교 신학지식 전도열정 등 설교자적인 자질과 심방 영적은사 등 상담자질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취미생활 배우자 재산 등 가정환경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는 기독교인 66명, 비기독교인 8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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