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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은 절대로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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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 나카무라 유키오라는 한 괴팍하고 약삭빠른 도둑이 있었다. 이 도둑은 워낙 행동이 민첩하고 교활해 몇 년 동안 잡을 수가 없었다. 그는 뛰어난 변장술로 사람들을 속였다. 그런데 이 도둑에게 한 가지 이상한 습관이 있었다. 도둑질을 하다가 훔쳐 갈만한 물건이 없으면 집에 있는 간장과 된장통을 집어 들어 마당에 쏟아 부으며 심통을 부렸다. 그런데 나카무라가 한 평범한 경찰에 체포됐다. 그 경찰은 범인을 체포한 비결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에게서 풍겨나는 역한 간장냄새가 단서였다. 내 코가 그를 붙잡았다”
사람들은 보통 인간의 선행과 악행과 용모를 눈으로만 판단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 사람들의 죄악의 냄새를 모두 맡고 계신다.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인격에서 풍겨나는 심한 악취를 감지하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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