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마음속의 영상이란 무서운 것

첨부 1


서로 사랑하고 아끼던 가난한 남녀가 오랫동안의 교제 끝에 드디어 결혼하게 되었다. 첫날밤 신랑은 신부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에 차례를 정하여 이 종이에 써 달라. 이는 기어코 실현해 보일 테니까.” 사랑하는 아내의 바램을 적은 한 장의 종이를 그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밤에 잠을 자기 전에도 보고 또 보면서 마음속에 그리는 심상으로서 심어 놓은 것이다. 이리하여 그는 아내의 희망을 하나씩, 하나씩 꾸준하게 실현해 갔다고 한다. “심안의 영상”이란 무서운 것이다. 라틴의 격언에 “갖는다고 믿으라. 그러면 갖게 된다.”는 것이 있다. 성경에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어 주실 것이다.”라는 구절도 있다. 무릇 신념이야말로 숙원을 달성시켜 주는 원동력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저 막연하게 ‘저것이 가고 싶다.’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할 뿐 마음의 눈에 영상으로부터 부각시키지는 못한다. 신념이란 잠재의식과 현재의식의 양쪽에 명확하게 부각시킨 영상인 것이다. 무의식으로 하여금 활동하게 하는 암시의 힘, 의지의 힘, 이성의 힘을 총동원한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