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잘못된 신념

외모도 멋있고 재능도 있고 또한 많은 봉급을 타던 한 젊은 청년이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부도덕한 생활을 함으로 교회의 장로가 재발 그러지 말라고 권면을 했더니, 그의 대답인즉 “저를 너무 염려마세요, 저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과거에도 저를 도와주셨고 미래에도 그렇게 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나 그 이후에 청년의 생활은 매우 비참해졌다. 병이 들어 직장을 잃었고 결혼 생활은 끝이 났으며, 결국 그는 타락의 길을 걷고 말았다. 그는 정말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살았던 것이다. 우리는 일이 순조로이 진행될 때 비록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아도 평안한 생활이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신념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시어서 우리들이 죄를 지으면 징계하시기 때문이다. (히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