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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념과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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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쓰고 있는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면류관은 환난의 용광로에서 혹독한 시련을 겪고 제련되었으며, 아픔의 연마를 겪어 영광을 얻은 것들이다. -에드윈 헙벨 채핀
올림픽에 챔피언이 된 찰리 패록은 자신의 성공담을 동부 기술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이야기해주었다. '여러분!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으십시오. 분명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그이 열띤 강연이 끝나자 어느 학생이 패록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나도 당신처럼 올림픽 챔피언이 될 거예요.'
'그럼, 물론 할 수 있고말고. 넌 나보다 훨씬 더 훌륭해질꺼야.' 라고 말하며 패록은 그 학생을 격려했다. 그 학생의 이름은 바로 제시 오웬스로서, 1936년 동베를린 올림픽에서 4관왕을 차지하여 패록보다 더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오웬스의 축하 행렬이 있을 때였다. 영광스런 그의 모습에 감명받은 꼬마가 그의 차에 다가와서, '아저씨, 저도 올림픽 선수가 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그때 오웬스도 그 꼬마에게 '그래 열심히 해라. 너의 신념이 너로 소원을 성취하게 할 것이다.' 라고 격려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꼬마가 또한 올림픽 선수가 되어 1948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여 오웬스의 기록을 능가하는 실적을 남겼다. 그의 이름은 하리슨 본스 딜라스이다. 우리는 이 예화에서 위대한 모범들을 통해서 감동과 도전을 받고 성취하는 모습의 실례를 보게 된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모범이 되신 예수님을 주목하여 보자. 예수님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보내심을 입었고, 그 일을 이루셨다. 이런 소명을 이루신 위대하신 예수님을 볼 때 우리에게도 큰 감동과 도전이 되지 않는가! 그렇다면 예화 속의 주인공들처럼 신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예수님이 보이신 그 본을 좇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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