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술람미가 솔로몬에게 전하는 노래와 처녀들의 화답 (아 01:7-8)

첨부 1



성도가 예수님에게 하는 노래와 천사들의 화답이다. 예루살렘 여자들의 대답이니 [여인중에 어 여쁜 자야 너의 염소새끼를 먹일찌어다] 세상사람들은 우리를 향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우리가 사는 예루살렘과 같은 세상과 관계가 없으니 너의 목자나 따라서 전원 생활(종교생활)이나 하라고 한다. 진실로 그렇다. 예루살렘 여자 같은 세상 사람들아 우리는 너희와 같이 귀족생활을 떠나서 우리의 목자시오 신랑 되신 예수를 따라서 자연의 전원에서 주와 같이 살려고 한다. 이것이 신부 의 소원이다(시23:1).

1. 노래하는 이유
1) 마음에 사랑해서(:7)
술람미는 중심에 솔로몬을 사랑하였다. 영해는 성도가 그리스도를 사랑하여야 할 것을 의미하는 바 네 중심의 사랑을 살펴보라. 마22:37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며, 요8:42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 였으리니',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일5:3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하였다.

2) 동무 양떼 곁에서 얼굴을 가리운 자 같이 되어서(:7)
'얼굴을 가리운 자'는 '방황하는 자'라고 번역해야 된다. 술람미 여자는 애인이 양을 치는데(솔 로몬이 양을 쳤다. 삼하13:24, 전2:7) 양떼가 있는 곳마다 찾아다니다가 다른 사람이면 부끄러움과 비애로 얼굴을 가리웠다. 영해는, 주를 잊고 타락자는 이곳 저곳 은혜를 찾아다니다가 은혜 못 받고 돌아서는 부끄러움이 있다. 신8:11에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 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니라'하였다.

2. 노래한 내용
1) 양 떼 먹이는 곳을 고하라고(:7)
양떼를 먹이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옮겨간다. 고로 이곳 저곳에 다니며 찾는다. 영해는, 은혜 받을 만할 때에 받고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고후6:2)를 놓치면 또 다시 가까이 올 때를 기다려야 한다. 전3:1에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라고 하였다.

2)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고하라고(:7)
오정에 태양이 바로 내려 쪼일 때에는 양 무리를 인도하여 나무 그늘 아래에서 평안히 쉬게 하 고 목자는 그때에 같이 쉴 기회를 얻고 혹 친구와 같이 환담을 한다. 영해는, 목자 예수님도 자기 양떼인 제자를 데리고 한적한 곳에 쉬러간 때가 있었다(막1:35). 신부는 신랑이 어느 곳에서 양을 먹이는지 잘 알아야 그를 만나 보고 싶을 때에 만난다. 요1:39 에 시몬 베드로와 안드레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 십시쯤 되었더라'하였다.

3. 처녀들의 화답
1) 어여쁜 자야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가라고(:8)
'여인 중에 어여쁜 자'라 함은 술람미는 자기 자신이 검다고 하였으나 다른 여인들은 아름답다 고 했으니, 영해는 신자는 자기 스스로 부족하다고 하나 다른 이들은 아름답게 본다. 사울 왕도 자기가 부복한 줄 알 때에는 군중에 칭찬을 받았고 자신이 제일이라고 생각할 때에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다. '양떼 발자취'는 넓은 길이 아니고 좁은 소로이다. 영해는 주님을 만나는 길을 알지 못하겠거든 좁은 길(마7:13)로 앞에 가신 성도들의 발자취를 따르라는 말이다.

2)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염소 새끼를 먹이라고(:8)
염소 새끼는 사랑의 약속을 체결하였다는 증거품이다(창38:17). 술람미 여자는 목축 지대의 출신 이요. 목축 생활의 관습이 그 언사에 표시되었다. 영해는, 예수를 사랑하는 자는 그의 일을 도와서 사랑의 증거를 삼을 것을 의미한다. 고로 예수 를 찾는 길은 그 목장(교회)에서 일하는 길 밖에 없다(눅2:49). 고전15:58에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엡3: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 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니라'고 하였다.

빌2:30에 바울이 에바브로디도를 빌립보 교회에 소개할 때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 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 니라'고 하였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