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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연단하는 불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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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금 세공사가 비싼 원석에서 이물질을 뽑아내는 유일한 방법은 불로 정련하는 것이었다. 금 세공사는 땀에 젖은 얼굴로 꿇어 오르며 녹는 원석 덩어리를 차분히 지켜보며 불의 온도를 올리다가 마침내는 만족스러운 듯이 환히 웃었다. 녹고 있는 원석 덩어리에서 자신의 얼굴이 반사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얼굴이 비치는 것을 보고 불이 정련할 수 있을 정도로 뜨거워졌는가 알게 된다. 성경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관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 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기 아들의 형상을 따라 사는 것을 보시면 불이 연단하려는 의도에 맞게 타오르고 있는가를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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