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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실제적인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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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 없는 헌신은 휘발유 없는 고급 승용차와도 같습니다. 보기에는 그럴 듯하지만, 아무 데도 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참되고 진지한 헌신이라 할지라도 훈련을 통해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훈련이란 죄에 대해서는 “안 돼”, 반대로 의에 대해서는 “예”라고 말하며, 마땅히 행해야 될 것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누구나 자기가 참으로 하기를 원하는 것들에는 크게 힘을 기울여 훈련을 합니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쉬는 시간만 되면 운동장에 뛰어나와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에 열을 올리며 연습을 합니다. 스키를 타는 사람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떻게 하면 좀더 잘 할 수 있을까 연구하며 연습합니다. 훌륭한 요리사는 몇 년씩이나 걸려 가며 그의 요리 솜씨가 경지에 이르도록 계발합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국제회장이었던 론 쎄니 씨가 내게 이런 말을 들려 준 적이 있습니다. “ 나는 평생을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아니라, 내가 마땅히 해야 할 것들을 하려고 노력해왔소.” 훈련은 우리의 능력을 하나님의 목표에 맞추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하고 싶다고 하는 욕구는 우리의 능력을 우리의 목표에 줌점을 맞추게 합니다. 우리가 삶에서 힘써야 될 것은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들”을 우리가 “하고 싶은 것들”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훈련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동의어는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인 절제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절제하는 사람은 죄가 그의 구미를 당길 때는 “안 돼”라고 말합니다. 또한 의로운 일에 대해서는 “예”라고 말하며 순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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