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신앙생활을 더 잘하려면 (시 119:33-40)

첨부 1



신앙생활을 더 잘하려면 꾸준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개인 경건 생활과 성경공부, 다락방 예배와 교회 예배를 통한 삶의 나눔과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한 공동체 훈련도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기쁨을 드리고 가족과 교회 공동체에 기쁨을 주는 신자가 되려면 신앙생활을 더 잘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말씀을 깨닫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33,34절). 주의 율례의 도를 가르치소서, 나로 깨닫게 하소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깨닫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시편 119편은 다윗이 지은 시로 알려집니다. 그는 왕이요, 하나님의 영감을 이미 많이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결코 가르침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운동 경기에서 남보다 월등하게 잘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날마다 더 잘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난 훈련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을 더 잘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이웃에게 기쁨을 주는 덕스러운 신자가 되려면 날마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어떻게 살라는 말씀인지를 깨닫기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2. 내 마음을 지켜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내 마음을 주의 증거로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치 말게 하소서'(36절).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그렇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더 잘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자신의 마음에 평안이 있고 이웃과 가족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려면 나 자신의 마음을 지켜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마음을 내 자신이 지킬 힘이 우리에게 없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존재인 원수 마귀는 우리 마음에 한 순간에 탐욕이라는 재를 뿌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지켜 주실 때만 우린 안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원하여 인격적으로 하나님께 지켜 달라고 기도할 때 지켜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아니하면 악한 원수 마귀가 우리 마음을 변질 시킬 수가 있습니다.

3. 말씀대로 행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주를 경외케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38절). 이 말씀은 이런 뜻입니다. '주의 말씀이 있는 곳마다 경외심이 일어나게 하시고 경건한 사람들의 온 몸과 마음으로 힘을 얻게 하소서'. 사람들은 자신이 믿지 않는 하나님께 결코 경배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우리 경험 속에서 약속이 성취 되기를 기대 할 수 없습니다. 은혜 안에서 확고히 서게 되는 것은 거룩한 믿음과 열정적인 기도의 결과입니다. 또한 우리가 믿는 바를 매일 실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그 믿음 안에서 뿌리를 내리지 못할 것입니다. 온전한 확신은 순종에 따른 상급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동산교회 성도들은 말씀대로 순종하여 확신을 갖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체험이 있는 신앙생활이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내가 주의 법도를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40절).

신앙생활을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말씀을 깨닫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내 마음을 지켜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행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동산교회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을 더 잘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이웃에게 기쁨을 주는 덕스러운 신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