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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훈계에 담긴 하나님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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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는 축복을 가져오는 전조입니다. 그러나 올바르게 받을 때만 그 축복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훈계를 바르게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우리 책임이고 할 일입니다. 소화시키지 못하는 음식이 결코 몸에 유익하지 않은 것처럼 훈계도 바르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오히려 성격이 황폐케 됩니다. 하나님께 징계를 받을 때 “왜”라고 불만 가득해서 반문한다면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일순간에 허물어뜨리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을 변덕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자신의 잘못까지도 하나님께 전가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연단시키는 목적은 자신의 능력과 권위를 나타내려 함이 아니라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우리를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때에 따라 가지도 치시고, 약도 뿌리시며 우리를 돌보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훈계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반응이다. 훈계가 우리를 부드럽게도 하고 절제케도 하며 강건하게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 마음을 강퍅하게 하고, 완악하게 하며, 하나님의 뜻에 반항하게도 만듭니다. 이것들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한다면 이것은 조금 높은 경지에 속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큰 영광 받으시고 우리를 복으로 이끄시게 하려면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를 찬송하며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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