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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음악의 완성을 위해 필요한 피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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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한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앞에서 두 팔을 올리고 서있었습니다. 중요한 음악제의 마지막 연습을 시작하려는 순간이었습니다. 그의 지휘봉이 움직이자 거대한 홀은 오르간의 장엄한 선율과 드럼의 우렁찬 소리, 심벌의 명쾌한 소리,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나왔습니다. 갑자기 '스톱!'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모두 놀란 듯이 침묵했습니다. '피콜로(고음의 작은 피리)는 어디 있소!' 피콜로 연주자는 그의 악기가 너무 작아 남의 주목을 끌지 못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여 연주를 하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잘 훈련되어진 지휘자의 귀는 작은 악기의 선율까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 음악은 피콜로의 소리 없이는 미완성이며 완전할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달란트의 분량대로 교회 안에서 각각의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자기의 받은바 은사대로 충성스럽게 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받은바 은사를 따라 충성스럽게 일하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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