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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사를 거두어 가시길 간구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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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가 있었습니다. 그 목사는 사람들의 말을 통해 자신에게 병고침의 은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목사님이 기도하면 심하게 아프던 사람도 며칠 안 되서 낫는대!'라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병 고침을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목사님, 돈은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제발 제 병 좀 낫게 해주세요.' 그 목사는 그 말을 듣고 무척 괴로웠습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은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제게 허락된 이 은사가 사람들을 실족시키고 주님의 복음 전파에 무익하다면 어서 속히 이 은사를 거두어 가옵소서.' 우리에게 허락된 은사가 다른 사람을 실족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 은사는 없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은사는 주님과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유익하게 쓰여 질 때만이 그 가치가 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허락된 은사가 올바로 쓰여 지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당신에게 허락된 은사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십니까? 은사는 받는 것보다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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