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특별한 목적을 이루는 하나님의 도구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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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지체들이 그들의 은사와 기량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데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목수의 연장들이 모여서 대화를 했다고 상상해보라. 이 회의의 사회를 맡은 망치 형은 너무 시끄럽다는 이유로 물러날 것을 요구받았다. 화를 내면서 그는 “만약 내가 물러나야 한다면 드라이버 씨도 같이 물러나야 해요. 그는 원 안에서 빙글빙글 도는 것 외에는 하는 일이 없어요.”키가 크고 날씬한 드라이버 씨는 강단으로 나가서 반격을 한다. “저는 물러나야 할 사람이 아니에요. 저 대패 형제를 보세요. 그는 깊이 뚫는 일은 못하잖아요. 평평한 곳을 벗어나서는 아무 일도 못해요.”이제 대패 형제의 차례다. “늙은 사포 씨는 어떻고요?”그는 대답한다. “그는 마찰을 일으켜서 모든 나무를 거꾸로 문지르잖아요!” 이 논쟁이 격해지고 있을 때, 나사렛 목수가 그날 작업을 시작하려고 도착한다. 그 분은 작업복을 걸치고 복음을 선포할 강단을 만들기 위해서 작업대로 간다. 그 분은 망치와 드라이버와 대패 그리고 사포를 사용한다. 사실, 그 분은 가게에 있는 모든 도구를 사용한다. 사탄은 우리가 서로를 헐뜯는 것을 즐긴다. 사탄이 우리의 차이를 부각시킬수록. 우리는 자신이 특별한 목적을 이루는 하나님의 도구라는 사실을 점점 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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