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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푼도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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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사업가가 자식이 없어서 양자를 맞으려고 했는데 가까운 친구가 한 청년을 소개하면서 훌륭한 양자감이라고 했다. 그 사업가는 우선 청년을 사원으로 채용하고 얼마 동안 관찰을 하기로 했다. 하루는 청년을 불러 1만 달러는 내놓으며 “이걸 자네 마음대로 쓰게.”라고 했다. 청년은 얼떨떨했지만 마음속으로 ‘아하! 이건 나를 테스트하는 것이구나.’생각하며 그 돈을 받았다. 그 후 얼마 동안 사업가는 청년을 만나지 않았다. 1년쯤 지난 뒤 사업가는 불쑥 청년에게 물었다. “그때 자네에게 준 돈을 어떻게 썼나?” 청년은 이제야 때가 왔구나 하고 기뻐하며 곧 집으로 달려가 1만 달러 뭉치를 가지고 왔다. “사장님. 한 푼도 쓰지 않았습니다. 여기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자 사업가는 그 청년을 양자로 맞을 것을 포기하며 소개한 친구에게 말했다. “돈을 쑤기 위한 것이 아닌가? 사업상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교제배로 써도 좋을 것이고, 어떤 투자를 해서 사업 공부도 할 수 있었을 텐데 돈을 손에 쥐고도 가만히 있는 그런 사람에게 나의 큰 사업을 맡길 수 없네.”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달란트를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숨겨진 달란트를 찾아내어 개발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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