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수영에 대한 선천적 재능의 촉진

한 목사가 우울증에 걸려 치료를 받게 되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훌륭한 수영선수였는데 성직을 가지게 된 후 그는 자신이 매우 훌륭한 수영 선수였으며 또한 얼마나 수영을 좋아했던가를 잊어버렸다. 의사는 그에게 실재 수영장이 있는 저녁의 운동단체에 가입할 것을 권장하였다. 그 후 그는 빠른 속도로 자신의 수영실력을 되찾았으며 이로써 육체적 활동의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빠른 속도로 우울증에서 회복되었고 자신의 어린 두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렇듯 그가 가지고 있는 수영에 대한 선천적 재능을 촉진시켜 주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았던 것이다.